가형시절 표점 깡패였던 09 1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02311
만표가 154 153이었던 시절...
저때 가형 96이면 국영 쌍으로 33띄워도 설공 부수던 시절이 있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험생이 아닌건가?
-
섹스 8
피어의 4대 비극 이것도 명작입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
돈 벌어놓고 누워서 과자 버억하면서 하루 보내기
-
1교시가 싫어요 4
나는 대학생인데 왜 1교시를 해야하지 너가 시간표를 그렇게 짠거아니냐는 나쁜말은ㄴㄴ..
-
어떻게 되는거임? 전부 다 통합사회나 과학 하진 않을거 아니야
-
여기 계시오..?
-
고2 모의고사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1
일반고 고2 학생입니다. 1학년때 영어 모의고사 등급은 3324 이렇게 왔다갔다...
-
민지 대학 축제 사진들 10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푸앙대 경희대 서울대 조선대 연세대
-
나의
-
취르비 죄송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
퇴퇴근 파이팅
-
???: 그냥 평범한 독서론 지문 아니야?
-
그에게 광장은 4
푸른 바다였습니다. 눈물 벅벅이요 진짜… 광장5회독하세요 심멘도 9회독하셨답니다
-
밤 12시에 큰 소리로 노래 부르는 건 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는거지 흠
-
기사발로뺨치네 0
좈크가심해
-
9번이 9번이 아님 ㅇㅇ ㅅㅂ 걍 8 9 10 11 12 19 20이 9 10 11...
-
약간 기분 좋을때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음 귀한 술 아껴먹는 기분으로 읽는중 표현이...
-
이 말이 사실이면 나는 이세상을 속히 떠야함 인생 고점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니깐
-
.
-
전 개인적으로 최인훈의 광장이요 그냥 뭐랄까… 빨려들어갔어요 ”중립국“ ”중립국“ ”중립국“
-
나만 3시간 이상 걸리나..
-
가로등이 하나둘씩 꺼지네요
-
이거 진짜에요?
-
으앙
-
아니 서울대가 아닌 대학은 대학이 아니고의예과가 아닌 학과는 학과가 아니다N수는...
-
담배 쩐내 나려나 나면 어쩔건데 캬캬캭 내 담배냄새를 받아라 이럇이럇
-
깔아놓은 의미가 없네
-
휴 지하철탔다 5
막차타고 집가기 ㄱㄴ
-
신카이 마코토 작품 소설버전도 한번쯤 읽어보면 재밌음 7
시점 다른 부분이나 비하인드 내용도 좀 있고 상호텍스트적으로 같은 작품을 여러...
-
재미 없는데도 11
ㅋ 3+개 보낼 때 있음 유념하시길.
-
본인 진짜 생노베였어서 아는데 주위에 공부에 대해서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었음...
-
초딩 어쩌라고 중딩 (할말 다쳐하고)ㅇㅈ?어인정. (할말 다쳐하고) 라고 할뻔~ 고딩 긁?
-
비문학 22~23이 24~25에 비해 많이 어려움? 21
24~25 기출분석 마치고 22~23 드갈껀데 난이도 차이 못견뎌서 나가떨어질 정도는 아니죠??
-
진짜 술자린 분위기구나 16
살면서 이렇게 취해본 적이 없음 와우
-
한국이 미국보다 관세 4배 더 부과한다고 깠는데 한국은 미국에 관세를 부과하지않음 ㅋㅋㅋ
-
과외 다시 해보려 본인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본 끝에 결국 가장 자신 있는...
-
처음들어보는 사람도 있으려나
-
좋아하는 사람이생겻는데 그사람도 님들을 좋아하면 어칼거임
-
너의 이름은 18
이 책을 내가 돈을 주고ㅅ
-
금연 일주일차 1
전담은 ㄹㅇ 중독 안되는듯
-
안펴도 연애할 일은 없음
-
다들 잘쟈 낼 화이팅
-
윤구야 시발 0
오늘 수학 1시간만 기출 풀려고 했는데 13번에 171130(나) 박아서 2시간...
-
-노로 끝나는 말투 뭔가 찰진듯 잘 쓰진 않는데 뭔가 말투가 정겨움
-
오늘 한거 ㅇㅈ 14
100점을 해냈다는거에요
-
안 빠짐 꼴초면 냄새 졸라 심해 여자애들 사이에서 말 많이 도는 케이스임 걍 다들...
-
말이좋은안녕이지결국널누군가에게뺏긴다부모잃은아이처럼우리가낳은사랑은버려진다그랴이별너나의챡...
그 때 수험생이셧나요

캬그시절 수능은 지금보다 더 어려운 것 같음 사교육이 이정도는 아니엿어거
범위가 많이 넓긴 했죠
ㄹㅇ 사교육이 없던 시절이라 걍 모두가 첨보는 문제 깡피지컬로 풀었어요

범위 많은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가형으로 154는 무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그때 나형만표는 158이었다
What?????
정보2) 당해 6,9보다 쉬웠다
그시절은 대체 먼..
보통 평가원 수능난도 립서비스 하잖아요
09가 예외적으로 연초부터 수학 불지옥으로 내서 너네들 다 죽일테니까 각오해 샤라웃하고 약빨고 낸 해였어요
보통 그러면 드리프트로 걍 꺾을만도 한데
6 9 수능을 다 어렵게 내네요....
드리프트 있긴 했죠 굳이 난이도 따지자면 6>9>수능이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워진게 그정도에요? ㄷㄷ
지금보면 다들 가르치고 받아들이는 실전개념들의 시초가 사교육 활성화가 안되었던 때에 무더기로 나왔었어요. 지금으로 치면 12-13번급을 냅다 5-6번 3점달고 당시에 처음보는 방식으로 내고 (6,9평은 4번에도 저랬었음) 그랬죠.
지금의 22번급의 시초격 문제를 필두로 여기저기 지뢰밭+역배점이 난무했던...
요약하면 당시기준 22지2같은 신유형 한시험지에 도배를 밥먹듯이 했던게 09~11평가원 가형이었어요
차이점이라면 11가형은 미적분에서 특히 힘줬고, 09가형은 공도벡에서 특히 힘준 시험지
09...?
저땐 가형에도 선택과목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큰 의미는 없었다고 들었긴한데
사실상 선택률 99% ㅋㅋ
이걸 3점으로 낸 11수능은 ㄹㅈㄷ가 맞다...
ㄷㄷ
이게 그 적분퍼즐의 시초인가 ㄷㄷ
울 학원쌤 11 수가 만점자였는데 진짜 지능수준이 다름
11가형 만점자 35명이었던가로 기억
맞아요
저도 둘다 현장응시한 할배거든여...
11은 미적분에 힘줬고, 당시 확실한 킬러문제를 필두로 애들을 죽였다면
09는 공도벡에 힘줬고, 확실한 킬러급은 없었지만 신유형과 준킬러를 시험지 절반이상 도배를 해서 숨막히게 죽인 시험지
110924인가 그 스티커문제
고거 이게 뭐지 했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