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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시대기출 있고 한완기는 이미 공통선택 다 있긴 한데 작년거라 뭐할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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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급삭예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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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는 겨울에나 갈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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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vs 한지 0
물지 했었는데 사탐런 고려중입니다. 지구는 유지하고 물리를 사탐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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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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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0
삼도극 무등비 사라져서좋은 미붕이들은 ㄱ추 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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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완료 ㅋㅋ 4
얼마만에 먹는 밥인지 모르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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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맞팔구해요 17
(՞⸝⸝ᵒ̴̶̷᷄꒳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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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두주자로 굿즈존 만들었더니 룸메도 본가에서 버튜버굿즈 조금씩 갖고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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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12
애니프사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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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생각이 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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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장학이 중경외시=이=사관=경찰이네 경찰대 목표대학이라 내려쳐지는거 화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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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취소에 대한 생각들, 미래의 공대 지망생들에게 56
0. 먼저 저는 현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재학 중이고, 현역 시절 정시로 의치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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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됏다 노 개임 노 라이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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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무슨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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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매일 3편 정도 보다가 5일 정도 안보니까 미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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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단과 3
학교 다니고있고 반수준비중 두각 주말 단과 들으러가려는데 단과에 대학생들 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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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화책 5400원짜리 사는게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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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분들 5
이거 디자인 어떤가요ㅠㅠ 살지 말지 고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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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걍 현타옴 절반가격에 일본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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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어디가에 2024학년도 입시결과가 이렇게 나와있으면, 제가 고3이라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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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질문 1
미적 가산점 3%가 2025 수능에서는 확통을 얼마나 더 맞았어야 비빌 수 있는 수준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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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마음, 노르웨이의 숲,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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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대성으로 들으려고 하는데 쌤 별로 가르치는 포인트가 0
어떻게 다르나요? 유x종 선생님은 문과적 성향, 김x리 선생님은 이과적 성향한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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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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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확통 0
"이 책은 독학이 가능하게끔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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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잘잡으면 무려 도쿄를 20만원대로 다녀올수있긴함 7
대전사람이라 청주출발은 가성비가 ㅆㅅㅌㅊ 근데 저렴한 운임 못잡으면 걍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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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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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많이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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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찍맞없이 15 18 20 21 22 틀렸습니다 개념강의 들을까여 아니면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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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설맞이는 작년꺼(2025 다 절판),됏고 4규는 작년거만잇고 이번년도거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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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수렴성 아는 단위로 짝짝 찢고 적절하게 나눠서 푸는 연습을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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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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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분석을 해야하는지 안 갈켜줌... 그냥 풀기만 해서는 안되는거같은데 유형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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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반영한 보기 문제는 지금 제작 중인데 내일 올려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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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별 차이 없을거 같아서 들을까 말까 고민중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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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전개념이고 나발이고 아무런 필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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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마닳 말고도 좋은 기출문제+해설집 있나요? 0
고수행님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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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열풍분것치곤 그렇게 막 사탐런관련 글이 많이 업는거같은데 제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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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4시간밖에 안 되는 건 천문학자들이 무능해서 아님? 6
괜히 12진법 써서 그런 거 아님? 그냥 깔끔하게 10분=1시간 하면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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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업) 학원쌤이 국어기출 벌써 풀지 말라는데 맞나요? 8
후반부가면 풀 게 없어진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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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 사실 2박3일 이런거로 남부 소도시 다녀오면 가능은 한데 내가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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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옮기고 못보면 닥치고 하던 곳에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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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은가요 행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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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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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역학 Part2 비역학 이거 들고 학교 왔다갔다 하는거 노동이야..
오옹
리트 문제퀄이 확실히 좋긴한듯
해당 논증은 여러 논리적 약점을 지니고 있음.
우선, 수능 국어가 법학적성시험(LEET)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 역관계가 자동으로 성립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임. 두 시험 간 형식적 유사성이 있더라도 측정하는 능력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양방향 학습 효과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음.
또한, "수능 국어는 LEET와 형식이 유사하다"는 전제 자체가 어떤 구체적인 데이터나 분석에 기반하는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신뢰성이 부족함. 게다가 LEET가 수능 국어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수능 준비라는 목적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지는 별개의 문제임. 수능에 특화된 교재나 기출문제 학습이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음.
마지막으로, 이 논증은 LEET가 법률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측정하는 전문 시험인 반면, 수능 국어는 보다 일반적인 언어 능력을 평가한다는 근본적 차이를 간과하고 있음.
이러한 전문성의 차이로 인해 학습 효과는 비대칭적일 수밖에 없으며, 단순히 형식적 유사성만으로 두 시험의 학습 효과가 상호 대체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법전협도 리트 공부하는데 수능이 도움이 된다했지 학습효과가 대체된다고 한 적 없음. 또한 학습에 도움이 되려면 대체가능해야만 하지는 않음
1은 전형적인 비형식적 오류 중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임 반박할 이유 없음
2를 반박해봄
"법전협도 리트 공부하는데 수능이 도움이 된다했지"라는 주장은 원 논증의 핵심인 역관계를 뒷받침하지 못함....
법전협의 언급은 오히려 원래 방향(수능→리트)의 도움만 확인할 뿐, 역방향(리트→수능)을 지지하는 근거가 아님.
"학습효과가 대체된다고 한 적 없음"과 "학습에 도움이 되려면 대체가능해야만 하지는 않음"이라는 주장은 원 논증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처음 논증은 양방향 학습 효과의 대칭성을 전제했음
그런데 이제는 단순히 '일부 도움'이 된다는 약화된 주장으로 후퇴한것 ㅇㅇ
이는 원래 주장의 강도를 크게 약화시키며 "리트 열심히 풀자"라는 강한 결론을 정당화하기에 불충분함.
강화/약화 유형이었으면 선지하나 틀리심 지금
저 기사만 봤지 글쓴이분 말은 못봄요
아...
근데 만약 이걸로 지문을 만든다 쳐보자 그러면 그 지문내용에서는 그 수능준비로 리트 대비를 할수있다고했지
리트대비로 수능준비를 할수있다라는 주장을가지고 선지를만들었다해보자 그럼 만약 이게 국어문제였다면 이건 순서가 바뀌었으니 오답선지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맥락이나 그런걸 좀 보긴 해야할거같음
예전에 한 리트 강사분께서 남기신 댓글
https://orbi.kr/00055525790/%EC%95%88%EB%85%95%ED%95%98%EC%84%B8%EC%9A%94,-LEET-%EC%96%B8%EC%96%B4%EC%9D%B4%ED%95%B4-%EA%B0%95%EC%82%AC%EC%9E%85%EB%8B%88%EB%8B%A4?q=%EC%9D%B4%EC%9E%AC%EB%B9%88&type=keyword
을 보면 수능과 리트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엄밀성의 정도는 차이가 있으며, 특정 선지가 수능 수준에서는 맞지만 리트에서는 틀릴 수 있다고 언급하고 계십니다.
예컨대 수능 지문에서는 논리학 지문이 아닌 이상 두 명제가 필요조건 관계인지, 충분조건 관계인지 크게 구별하지 않지만, 리트에서는 충분히 오답 선지의 근거가 될 수 있죠.
윗댓처럼 지문에 '수능 지문은 리트 준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어도 '리트 지문은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된다'는 선지는 리트 수준에서는 틀린 선지입니다. 하지만 평가원 수준에서는 논리학 제재가 아닌 이상 이러한 선지를 틀리다고 하지 않습니다.
리트 지문이 독해 연습/지문 분석용으로는 평가원 다음가는 훌륭한 소스임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만, 선지 판단 논리에 평가원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 문제들을 푸는 것을 그렇게까지 중요시하시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뭐 제가 글쓴이분처럼 메디컬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평가원을 현장응시해본 적도 없다보니 그냥 제가 식견이 좁은 것일수도요
개인적으로 특정 선지가 수능 수준에서는 맞지만 리트에서는 틀릴 수 있다는 것에는 다소 의문이 생깁니다. 분명 그런 식의 선지가 나오면 이의제기가 들어가고 소송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