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의사분들께 의대 면접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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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면접할 때 "선배가 행한 의료실수를 우연히 알게되었다. 환자에게 알릴 것인가?" 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우선 선배가 직접 말하도록 설득한다-그 이유 설명-안 하면 직접 말한다-그 이유 설명> 이런 식으로 대답을 질문했는데 의사이신 아버지께서 <선배의 판단에 맡긴다-그 이유 설명> 이런 식으로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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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 다른분들이 주신거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어요 ㅠ퓨ㅜㅜ
면허가 취소당할 수도 있으므로 아버지 답변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의과대학 신입생을 뽑는 상황이므로 님처럼 대답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답변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버지 판단이 더 좋은 방향인것 같습니다.
실수한 사람 스스로 밝히냐 안밝히냐에 따라서 책임을 지게하는게 더 맞는것 같아요
답변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