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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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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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자료를 안올린지도 벌써 일년이 다되었네요. (다들 이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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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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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옆에서 히히 오줌발싸 이딴 똥글쓰는 새끼들도 명문대뱃지를 달고있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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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시즌에는 사람들 응원하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그사람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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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인데 0
아직도 안잠....10시까지 가야하는데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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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뭐 적응하긴 했지만(공부는 나 혼자 하는 스타일이기도 했고) 공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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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시, 소설, 비문학 등 장르가 상이한게 다 나오는 반면 영어는 사실 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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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3
나같은 중생은 질문글에 답변 안 다는게 아니라 못 다는거임 의치한약수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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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뱃지도 없는데 댓글 달아봐야 신빙성이 있나 싶어서 댓글쓰고지우고 반복한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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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독차인데 반밖에못풀겠음 다른스텝2는 무난했는데 맨마지막 적분부분이 진짜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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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ㅈㅁ 2
친구랑 반띵해서 쓰면 265000 정도 나오고 중고에선 22만원에 파는데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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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들어본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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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써주시면 많이 보겠죠? 유일하게 영어는 도움 드릴수있을듯 특히 3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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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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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는 분배가 국가에 의해 된다고 했는데 맑스의 필요에 따른 분배의 실행 주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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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사고싶다 1
오늘만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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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서식하다 탈릅ㄹ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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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ㅁㅌㅊ? 1
월화수목금토 매일 순공 9시간 넘기고 일요일만 3~4시간 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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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구원... 차라리 가입하지 않았더라면 고통받을 일은 없었을텐데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