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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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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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묘하네... 등원첫날인데 한달 44만원이라는점이 모든 불만을 해소시킴 잇올 66만원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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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하늘 0
눈비 오고 맑게 게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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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 노베이스 탈출하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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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못생겼음 진짜... 차라리 학교책방 알바누나가 제일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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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딱이들 긴장해라 15
다이아의 악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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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질문받음 26
수능 논술 아무거나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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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한마디 없다가 다시 오르비 하는거 보니 참 기분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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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전역하고 이제 확실하게 루트 정해야 할 거 같은데 보통 요즘 선호도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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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식변형해볼까‘와 같은 헐렁한 접근으로는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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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낮잠 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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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일 여러건에 갑작스러운 전화통역에 눈보라 헤치고 도보로 이동하는 등 바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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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2
오학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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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꺼 모집요강 보니까 수시는 다 뽑는거 같던데 정시는 아얘 없더라고요 혹시 정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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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또 쳐? 1
당장 3/9에 있는 시험 봐야할거 같은데 (낼 까지 추가접수) 730이상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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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안될 수는 있어 근데 안되는 원인은 대부분 네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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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1년.. 내 사회성..내 공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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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신청 ㄷㄷ "홈플러스는 2022년 2월로 끝나는 회계연도부터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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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6
계좌에 주석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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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학교가 없는데 무슨 말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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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끝났ㄴ,ㄴ데 너무 기빨려서 스카서 계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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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공개처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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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다 띄어놓고 하는데 학번 다 보여서 공개처형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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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 10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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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 들어보고 해볼라고 그러는데 전공필수 아직 안 들어서 전공에 대해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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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점 3일컷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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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3
민트테가 젤높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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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ㄷ 세계사 3
윤리,지리 찍먹해봤는데 저랑 진짜 안 맞아서 포기했고 정법은 제가 좋아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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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덕에 0
점심에 혼밥피하고 금욜날 쏘주 땡기기로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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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하기싫어 미치겠다 ㅋㅋ 목 3연강 뒤지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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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친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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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사과좋아함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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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번이나 한 학번위에 슈냥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많이 봐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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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하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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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인분들이셨는데 내년에도 들어올라나? 국어랑 지구투과외는 들어오던데 수능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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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반수 혼자서 하나요? 아니면 같은 반수생 만나서 하나요? 4
보통 반수팟 구해서 같이 하나요? 아니면 그냥 솔플 독고다이로 달리나요? 본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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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집중 2시간씩 끊어서 2번만해도 대가리 터질거같아서 인강봐야하는데 내가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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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중 5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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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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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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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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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필요없고 순수 지적유희용 관련도: 독일어 - 독일 밴드 3년 팬 아랍어 -...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

오랜만이네요랄키님 그시절 모임은 아직 하시나요???
뭔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