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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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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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 측 실수 (부주의 했던 제 탓도 있음) 생기부에 학생회 활동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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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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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어디 문제잇어? ㅆㅂㅋㅋ 진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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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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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존나 많은거 같아서 존나무서뤄요 진짜로 ㅅㅂ…. 난 대학라인 높여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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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3-4번째 질문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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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타민이나 위고비나 결국 식욕을 억제해서 체중감량을 시켜주는 원리인데 걍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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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과자3봉지는 먹는거 같은데…..? 밥은 1-2끼 먹는데 그사이에 과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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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초먹고싶다 1
아직 태초 한번도 못봐서 맛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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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승리 집에 간건 아니고 시대인재 현강 들으러 갔습니다. 사실 시대인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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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 줄때마다 초점흐리는거 원리 아시는분 계세요? 2
이게 모양체근 직접 조절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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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메가패스 이용자 질문권 줄어들고 3q 사라지고 1q당 50원 깎인게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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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1도 안하고 봤는데 잘본건가요? 리스닝 하나에 소문제 여러개인게 있단걸 시험치는중에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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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아무 변화도 없다 돈 날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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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o 18 하루 9시간 공부로 sky 가능한가요 6
보통 수능 준비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8 to 22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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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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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에선 오히려 개꿀인데 학교외에서가 문제임 학벌은 고추와 같아서 일상생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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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은 열심히 들을건데 나름 괜찮겠죠? 수능에서 볼 과목들 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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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랑 결혼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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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배' 당해버림 11
21세기 유배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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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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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띠 화이팅! 1
제발... 3293일만의 레알 원정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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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부실하면 맛이라도 있던가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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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a=0 => 2x=a 응꼬에다가 a가 꽂힌거임 너무 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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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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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엘레지 7
좋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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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화이팅 0
너가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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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오타 2
바른 자세로 수업에 참여를 하며인데 바른 제세라고 적혀있음 ㅠㅠ 이정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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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학식 24
녜.. 참고로 저녁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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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마렵네 4
첫 등교하자마자 까내리는 새끼들 개많네 지들도 똑같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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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를 이용하는 풀이랑 식조작 풀이가 본질적으로는 같음(250928) 2
그냥 g(x)-x로 치환해서 풀면 끝인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그래프 그리고 넓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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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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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그런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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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건 아닌데 18
넘 졸리고 눈이 아픈건 아닌데 버끈해 말도 좀 잘 안나오고 집가서 자고싶ㄱ다 아닌가 좀 취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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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
아이고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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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계열제 ㅈ같다 1년동안 혼밥해야되는건가 ㅈㄴ 외로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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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느덧 방학이 싹다 지나가버리고 벌써 개학, 개강이네요 거두절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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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님이 용혁이랑 못하겠다고 단우보고 올라오라고 하셨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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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전문 강사가 영어 학습 질문 받아드립니다. + 소신발언 14
안녕하세요. 저는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겸,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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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있나요? 그냥 상상베오베 5회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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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생윤윤사 했었는데 림잇부터 다시 들을까하고 오티 들어갔더니 작년에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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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 선생님들께 편지로 자습 양해구해볼까요?.. 5
오늘 학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빡빡하게 수업하시고 심지어 수능때 안 치는 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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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심T 풀커리 타고 있고, 독서는 수학이 급해서 인강을 들을지 안 들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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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든 금재든 KT정상화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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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모고 풀면 88-92에서 멈춰서 더 이상 안 올라가는데 그냥 내 머리가...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

오랜만이네요랄키님 그시절 모임은 아직 하시나요???
뭔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