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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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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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새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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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쓰레기에 표현방식만 난해함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소비임 물론 책사준다서 고른개 저거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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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생기부가 쓰레기네 내신 aa 받고 정시로 갈 생각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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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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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 3
아침 머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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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왜 벌써 깬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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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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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독서실 2
관리형 독서실 45만원 어떤가요?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다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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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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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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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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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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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됏네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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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개강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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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해 뜨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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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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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탓허지 마라 14
실력 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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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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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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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72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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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ft part and the right part In my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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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천 10
천외천외천 천외천외천외천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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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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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네 진짜먼 0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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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지금 뉴런듣고잇어요 젤 최근에 풀은게 작년 3모 공통다맞/ 미적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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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망했네 0
이제 개학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데 8시부터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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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을 받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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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ㅈ됐다 0
생활패턴 십창나서 1시간동안 누워있어도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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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정환 생윤사문개념 다끝냈고 기출풀려는데 빨더텅으로 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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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쉐어로 한명은 온라인 한명은 오프라인으로 듣기로 했는데 둘 다 폰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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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ㅇㅈ 3
후첨 스프부터 매운데.. 비교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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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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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뭔가 2
부담감과 자신감이 공존하네 막상 하면 잘할거같은데 고3이라는 부담감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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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객관식에서 8
답 냄새 나는거 제대로 확인 안하고 걍 찍고 넘겨버림지금까진 안 틀리긴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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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백 영어1 받으면됨 내가해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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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 3
엄마가 할때마다 싫어했던 말을 생각해보니까 내가 친구한테 해버렸어……진짜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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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퇴등록금 1
이전 학교에 저번주에 자퇴할때 깜박하고 등록금 대해선 안물어봤는데 오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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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실패 4
그냥 지금부터하루를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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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ㅇㅈ 5
열라면에게 따이고 만든 농심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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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당.. 언매 확통 사탐2개라고 할 때 백분위로 확통 96 영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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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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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수학/국어 이것도 못푸는데 무슨 로스쿨이야 무슨 회계사야 무슨 고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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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참자 참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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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만점권이여야 되나요? 내신은 cc라면? 수학을 미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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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불 불었던 생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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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선수들, 한국 성적, 이야깃거리 다 맘에듬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