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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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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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그래그래 오늘부터 수능공부 렛츠고 개강도 렛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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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독재학원 다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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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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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5시 30분에 일어났음 집공하다가 스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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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구나. 0
개학이니 학교로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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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난 리 난. N .페. 이 대. 란 요. 약 0
https://m.site.naver.com/1Ab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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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jude 0
dont make i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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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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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4
이시간에 일어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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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인데 0
아직도 안잠....10시까지 가야하는데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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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이나 하는 킬링캠프에 가서 맞춤 오마카세 강의를 들었다는데 진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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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왓음 2
노잠바 맨발 슬리퍼임 근데 안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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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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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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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가지러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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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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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빠져있다가 밤새버린걸 알고 놀란 그런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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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한거라 다들 아시겠지만.. 넷플에 있는 늑대와 향신료 꼭 보세요...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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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이면 서른하난데 20중후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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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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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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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됏네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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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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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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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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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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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