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과 치팅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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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지 않아도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정석적이지 않은 우회로를 스킬처럼 파는게 요즘 많은데 칼럼도 그런류가 많고 어중간한 점수를 만드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그 위로는 한계가 있음 평가원이 맘만 먹으면 파훼도 가능하고
심지어 더 위로 올라가려면 저걸 싹다 갈아엎어야해서 곤란을 겪기도 함
수학능력시험이면 기본적으로 똑똑해야 잘봄
특히 국어나 수학은 더더욱 그럼
공부를 하는 이유가 똑똑해지는 훈련을 하는거고
그걸 기피하면 결과는 뻔함
똑똑해지는 과정이 괴로운건 이해하고
그래서 그 과정없이 고득점할수 있다는 로드맵에 혹하는거겠지만
수능끝나면 다 뽀록남. 결국 그딴건 없음
왜 자꾸 내신에서나 먹힐 싸움법을 수능에 들고오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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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오네가이시마스
도핑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