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어노베의 증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85117
나같은 경우는 고1~2학평에서 수학은 무조건 1이었는데
국어가 영 시원찮아서 수리논술으로 대학갈 생각했던 인간임
(그러다가 고3때 대가리깨지고 정시로 틀음)
국어가 애매하게 나오니까 국어는 유기하고 수학만 팠고
그럴수록 국어는 더 퇴화했던 경우임
나같은 조금 특수한 경우 이외에도
국어 버린애들 말 들어보면 “다른 과목보다 안나와서“
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살
-
진짜 우울과 불안을 못 겪어봐서 그러는 거임 겪어봐야 얼마나 힘든 지 알지 살기위해 그러는 거임
-
진짜임
-
현역 화미생지 57465 재수 화미물지 24234 저는 사실 재수성적도 마음에...
-
진짜 후자가 더 취업잘되나요
-
평반고 생기부 상타치인데 3학년 거의 버릴거라 3후 뜰 거 같아요 홍대 이상 스나는...
-
걍 6년제라네요
-
보험사 주식을 사들여서 리스크를 헷징하자. 의사 숏 포지션=보험주 의사 롱 포지션은...
-
아니근데진짜 7
너 예쁘다니까~
-
고민되네
-
삼행시 중독되네 3
운 ㄱㄱ
-
밖 너무 추운데
-
다찢어발길것같은 호랑이와 붉은 상징색 민족고대 존나예쁘고간지나는캠퍼스까지 캠퍼스...
-
대펜하우어
-
학습 vs wwe
-
실력이 올랐는지 확신이 안드네요...3모가 기대되면서도 두렵다..
-
기출이랑 n제 등에서 못풀었거나 오래 막힌문제, 또는 풀었더라도 기억해둘 만한...
-
다시 출근하기 전까지 뭐하면 알차게 쉬었다고 소문날지. 추천좀 ㅋ
혹시 왜 대가리가 깨지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 친구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서요
저는 제가 수리논술로 명문대 갈수있는
수학황인줄 알았는데 고3 학평때 2등급 떠서
스스로가 ㅈ밥임을 알게 되었어요
결국 현역 수능때도 2등급 맞았고요
그렇군뇨 감사합니다
저도 그 311 케이스입니다 ㅋㅋ 저는 오히려 국어 위주로 파보자!!! 했다가 수능도 311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