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교명 유지해야...의왕시의회 결의안 채택
2025-03-01 13:47:47 원문 2025-03-01 07:37 조회수 12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83469
한국교통대가 충북대학교의 통합으로 ‘충북대’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려 하자 의왕시의회가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로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26일자 5면, 27일자 19면 사설)한 가운데 의왕시의회가 ‘교명 유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왕시도 철도라는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한국교통대와 충북대 통합에 따른 교명 유지에 대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의왕시의회는 28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전체 시의원 7명이 발의해 김태흥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대학 120년 ...
-
01/15 12:36 등록 | 원문 2025-01-15 11:34
1 9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사이버 렉커 유튜버 탈덕수용소...
-
01/15 12:20 등록 | 원문 2025-01-15 09:10
1 1
15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국민의힘...
-
정경심 “조국 영치금, 현금은 안 돼…계좌나 우편환으로”
01/15 12:10 등록 | 원문 2025-01-15 10:28
3 10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조 전 대표에게...
-
조국, 윤석열 체포에 서신 공개…"'3년은 길다' 약속 지켜"
01/15 12:05 등록 | 원문 2025-01-15 11:48
13 22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에 대한...
-
01/15 11:36 등록 | 원문 2025-01-09 11:41
30 24
검찰이 문재인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늦추기 위해...
-
[속보]체포된 윤석열, 공수처 도착…취재진 피해 ‘뒷문’ 진입
01/15 11:08 등록 | 원문 2025-01-15 10:57
0 1
내란죄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10시 50분쯤...
-
[속보] 10시 33분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공수처로 이동 중
01/15 10:47 등록 | 원문 2025-01-15 10:45
5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오전 10시33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
[단독] 대기업은 31일도 쉰다…'설 9일 연휴' 이젠 쉬는 것도 양극화
01/15 10:45 등록 | 원문 2025-01-15 05:00
0 1
직장인이라면 1월 달력에서 딱 하루가 아쉬웠을 터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
-
[속보] 尹 변호인 “대통령 공수처 자진출석 협상 중”
01/15 08:50 등록 | 원문 2025-01-15 08:46
1 4
속보 [헤럴드경제] 윤석열 대통령을 변호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
-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버스 호송 중…尹 대통령 관저 밖 나올지 주목
01/15 08:35 등록 | 원문 2025-01-15 08:33
0 1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버스 호송 중…尹 대통령 관저 밖 나올지 주목
-
[속보] 경호관 대다수,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막으라' 지휘부 명령 거부
01/15 08:34 등록 | 원문 2025-01-15 08:32
0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
-
-
[속보] 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작...경호처 기존 대기선 뒤로 물러나
01/15 07:38 등록 | 원문 2025-01-15 07:35
0 1
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작...경호처 기존 대기선 뒤로 물러나
-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01/15 05:57 등록 | 원문 2025-01-15 05:54
0 1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한국교통대가 충북대학교의 통합으로 ‘충북대’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려 하자 의왕시의회가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로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26일자 5면, 27일자 19면 사설)한 가운데 의왕시의회가 ‘교명 유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교통대가 의왕시에 정착한 이후 지난 40여년간 의왕시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통합 문제는 단순히 학교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고 경기도에 있는 의왕시에 충북대가 들어선다는 것은 지역 정체성과도 맞지 않고 철도전문학교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철도대학교의 후신인 교통대학교는 철도라는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
그럼 투표에서 이기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