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이별의 다른 말 [1377060] · MS 2025 · 쪽지

2025-02-26 2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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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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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확통 5단원/50문제

확통 6단원/15문제

드디어 확통 통계 파트 기출을 들어갔다. 기출은 쎈 같은 내신 문제집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풀어본 느낌으로는 할만하다? 정도인 것 같다. 다만 가끔 튀어나오는 괴랄한 문제와 처음 본 유형들은 아직 힘든 것 같다. 이제 슬슬 공통과 경우의 수 확률도 다시 손대야 하는데 계속 못댄다. 내일은 더 부지런히 해야겠다.


국어

문학8작품/비문학2지문-1분석

고전시가는 항상 무서운 영역인 것 같다. 막상 보면 별거 없는데 고어와 한자 때문에 모르는 게 나올까 조마조마하며 푼다. 다행히 고전시가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속도도 괜찮고 아직까지는 정답률도 매우 높다. 참, 오늘은 만유인력과 당제를 풀어보았다. 당제는 고1이라 그런지 할 만은 했던 거 같다. 만유인력은... 부끄럽지만 어휘를 틀렸다. 그리고 '그 문제'랑 1문제 더 틀려버렸다.. 지문 자체가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어제 졸면서 문제 풀어서 그랬을 거라 믿고 싶다. 어휘는 범위를 특정 짓기는 힘드니 평소에 생소하다고 느낀 단어들을 고전시가 단어랑 함께 쉬면서 틈틈이 외워야겠다.


오늘은 2일차 분량이다

눈을 떠보니 파란 하늘이 보였다. 그래도 d-day에 영향은 안 가서 다행이다. 이제 개학이니 좀 일찍 일어날 겸 12시 전에 써야겠다.

그리고 영단어를 외우지 못했다. 내가 계획한 걸 지키지 못했으니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명심하자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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