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t] 칼럼 일정, 등등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14850
2026 이동훈 기출
안녕하세요.
이동훈 기출문제집의
이동훈 입니다.
가장 최근의 글이 1월 15일에 올라온 것인데.
홍보의 관점에서 이미 글이 최소 5개 이상은 있었어야겠습니다만.
1월 말에 폐렴에 걸렸고, 지난 주말에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사실 폐렴 치료는 항생제 먹는 게 전부이긴 한데 ...
코로나 때 폐렴/기흉 PTSD 가 심해서 ... 그냥 쉬었습니다.
집 안, 사무실 안, ... 균, 곰팡이는
내 몸 안에서도 배양되고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공공 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겠고요.
오늘부터 다시 작업/활동을 시작합니다.
칼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도 고3 학력평가, 2026 학년도 평가원모의, 수능 일정 (+사관/경찰대 포함)
3월 26(수) - 학평
5월 8(목) - 학평
6월 3(화) - 평가원 모의고사
7월 10(목) - 학평
7월 26일(토) - 사관학교 1차
7월~8월 어느날 - 경찰대 1차
9월 3(수) - 평가원 모의고사
10월 14(화) - 학평
위의 8 개의 모의고사, 사관/경찰 1차에 대한 심층 분석 칼럼을
시험 실시 2~3주 안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2025 학년도 수능 심층 분석은 3월 첫째 주에 업로드 할 것입니다.
작년 칼럼은 좀 쉽게 쓴 느낌이 있어서 ...
올해는 완성도를 높이려고 합니다.
이제는 AI 가 쓸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면 흥미롭지 않겠지요 ~!
그 외에도 홍보 관점에서 글을 몇 개 더 쓸 것 입니다만.
6월 모평, 9월 모평 전후에 PDF 책을 2~3 권 쯤 낼 예정이라.
칼럼/홍보글 보다는 이 쪽에 좀 더 집중할 것입니다.
제가 수년간 써온 칼럼은 ...
(1) 수능, 모평, 학평, 사관/경찰 분석글
(2) (1)의 중요 문항에 대한 분석글 (+이론 포함)
(3) 학습법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2)는 2026 이동훈 기출의 유형별 개념에서 거의 다 설명하였고.
(3등급 이상의 분들이라면, 별도의 개념서 필요 없이,
이동훈 기출만 있어도, 모든 유형별 개념(=실전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학습법은 하나만 쓸 예정입니다. (아래)
평가원 기출을 모두 풀었어도 3등급 받는 경우
아마도 6월 모평 성적표가 나오는 시점에 업로드 할 것 같은데 ...
작년 5월 부터 가르치고 있는 성인 남성 수험생의
작년 9월 모평, 수능, 올해 6월 성적표의 수학 성적 추이와 함께,
어떤 책을, 어떤 방식으로, 몇 회차 학습했는지를
구체적이지만 건조하게 설명할 것입니다. (생년월일 포함한 성적표)
단, 학생분이 오르비에 글이 올라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면
이동훈 기출 카페에만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만 성적 추이를 보면 ..
고3 (8등급) -> 작년 6월 (6등급) -> 9월 (3등급) -> 수능 (3등급)
저와의 수업은 5월 말에 시작하였고 ...
9월에 2등급에 가까운 3등급이어서 수능 때 2등급 이상을 기대하였으나 ...
작년 수능의 경우 문풀량이 적으면 매우 불리하도록 출제되어서 3등급에 그쳤지만 ...
그 이후로 매일 12 시간 씩 자습하고 있고,
학습방향, 태도, ... 등을 서로 공유하고 있어서 ...
올해에는 원하는 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합니다.
만약 이 학생이 작년 3월에 시작했으면 최소 2등급,
1월에 시작했으면 최소 1등급을 받았을 텐데.
그래서 ...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최근에 ... 몇몇 분 상담을 좀 했는데 ...
교육과정이 바뀌는 2028 학년도 수능을 지금부터 대비하는
성인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새 교육과정의 경우 사실상 수학은 문과 범위여서
수학이 약한 분들도 고득점의 문이 열린 것으로 보이지요.
사실 이건 뚜껑 열어봐야 아는 거긴 한데 ...
확통 학습량은 미적분 학습량의 25 % 정도 수준이라
수학 공부에 투입되어야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줄어든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특정 학생들이 가진 이과적 성향이 전체 등급 분포에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개수 세기는 문/이과 모두에게 어렵겠지 ... ?
뭐 ... 여하튼 ... 위에서 말한 학습법 칼럼을 쓰려는 이유는 ...
어느 정도의 학습능력과 지력을 갖춘 학생이,
어떤 책들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과 집중력(+미인드)를 투입하면
어느 정도의 결과가 나오는 지에 대한
실체적 예시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하면 된다 ...
이런 식의 말들을 내가 워낙 싫어해서 ... (딱 질색)
그 외에는 학습법 칼럼을 쓸 것 같지는 않고.
사실 perplexity.ai 한테 물어보면 잘 정리되서 나오더라고.
지난 20 년 간 인터넷에 쌓인 학습법이 한 두 개가 아니고 ...
요즘은 AI 검색이 훨 ~ 깔끔하고 좋을 것 같음.
다음주에
2025 학년도 수능 수학 분석글로
다시 만나요 ~!
노베 기출 수학1+수학2+미적분 (PDF)
https://docs.orbi.kr/docs/12978
노베 기출 수학1+수학2+확률과 통계 (PDF)
https://docs.orbi.kr/docs/12979
2026 이동훈 기출 기하 PDF
https://docs.orbi.kr/docs/13000/
고1 기출 평가원+교사경 (무료PDF)
학습법, 수학 칼럼 링크 모음 ('23~'24)
2026 이동훈 기출 e-book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시간 전만 해도 있었는데 결제하려고 보니 선택 안 됨… 의지가 너무 꺾이네 되는게 없다…
-
ㅇㅇ
-
으흐흐 신난다
-
자고싶은데 5
잠이 안와 우울해
-
쪽팔려서 어디 말은 못하겟고 짜국남는거 보여쥬기식 꼴값같아서 또 하긴 싫어
-
배고픔 3
-
시험전부터 노리는게 아니라 시험보면서 노리는거임 시험보면서 오 이 정도면 잘 풀었고...
-
자러 갈게여 4
오르비언들 꿈에서 만나기
-
너무 늧었나요 9모 끝나고 지구 3이하로 나오면 런 할 생각인데
-
머리가 아픔 0
내일 학교 가야 할 생각하니까 어질어질
-
앞으로 언어학 글은 없다
-
1.식비 아끼려고 기숙사에서 요리함 (쌀 사서 냄비밥,냉동 닭가슴살 사서 구워먹음)...
-
설맞이 시즌 1 풀었는데 좀 빡세더라구요.. 하드도 가끔 틀리고 mx는 솔직히 한...
-
시험이 아무리 쉽든 어렵든 점수가 항상 70점 중후반으로 동일함. 진짜 어려워도...
-
지금보다나은듯 3
일단 매일 꾸준하게는 했음ㅋㅋㅋㅋ
-
아쉽다 아쉬워
-
주기적으로 이상하데
-
과탐 ㅈ같앗는데 0
과탐은 해도 모르는거 투성이라서 ㅈ같앗는데 사탐은 틀려도 극복가능해서 좋다 9모...
-
힘들다고 0
햇반도 비싸서 쌀사서 기숙사에서 냄비로 일주일에 2번 3일치씩 밥 지어서 냉장고에...
-
전 서울 대치동>은평구까지 4시간 동안 20km 언저리를 연속으로 걸은게 최대인데...
-
안녕 11
헤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달짤이야
-
요며칠 듣는거 0
내한. 무조건간다.
-
살기 싫다 0
1.돈 없어서 닭가슴살 3kg 시켰다(15000원) 이거 도착하면 구워서 기숙사...
-
이거 담요단임? 4
초6ㄹㅈㄷㅋㅋㅋㅋㅋㅋ
-
씹덕노래추천좀 7
ㅇ
-
오노추 0
둘중에 고민하다가 이걸로 하긴 했는데 마이노리티 맥락도 조아여!!
-
1000원 막걸리 사면 이틀먹음 ㅋㅋㅋ
-
어제 2시간자고 학교갔는데 9모 벼락치기 하느라 오늘도 4시간도 못 자게 생김
-
6모는 개떨렸는데 왜이러지.. 진짜 하나도 떨리지가않어 어떠한 부담도 안느껴지고.. 머리가 맑어
-
1주 전에 받은 표인데 보면 볼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면 좋겠단 생각만 듬
-
오노추 0
또 아도햄이야
-
내일 9모네 3
지금 이상태로 풀면 ㄹㅇ 조질듯 .
-
본인친구 4월에 공부첨시작해서 9모 44577나왔는데 수능 32122뜸 이거말고도...
-
제일많이들은거 1
오늘만 다섯번들음
-
술이 늘었다는 장점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듯 ㄹㅇ..
-
씨잼고트
-
즛이 아니야 먼가 배신한 기분이...
-
ㅈㅁ ㅂㅅㄴㄷ. 2
걸그룹 마스터 (트리플에스 김유연 좋아함)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
나름 지금까지 모고 성적도 많이 올랐고 쌓아온게 많은데 그렇게 쌓아온 게 많아...
-
얌기야보고싶다 3
얌기기다리기1일차
-
챗gpt 이놈아 0
삶의 구조와 가치체계 ㅇㅈㄹ하지 말고 공감을 해달라고 공감을
-
Hop 0
내 모험의 첫 걸음을 디뎌 온통 수수께기 난 더 알고싶어 Crop 내 맘대로 잘라낸 환상의 조각
-
복잡하다 10
-
사설은 정보량 원툴인데 평기원에서 어려웠다는 지문 중에 정보량으로 뚜들겨 패는 건...
-
실제 점수랑 차이나는 경우 많이 있나요? 3567 가채점표 썼었는데 진짜 생명이랑...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