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테 감사 인사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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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빠르게 금테를 달게 되었네요.
팔로우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소개는 이미 소개글에서 드렸었지만,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면
한의대를 다니다가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고
(한의대 재학 인증입니다.)
25수능 백분위 100
22수능 백분위 100
21수능 백분위 98
20수능 백분위 99
현)혜윰모의고사 검토
전)시대인재 국어 TA
입니다.
금테 기념으로 Q&A를 진행하려 합니다!
국어 관련 질문도 좋고, 다른 어떤 질문이라도 괜찮으니 댓글로 질문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팔로우해두시면 국어 칼럼 + 수험생활 칼럼을 놓치지 않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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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누구들으심
국어 강의를 많이 듣지는 않았어서
언매 유대종t 문법총론
문학 박광일t 파이널만 + 김상훈t 듄탁해
만 들었던 것 같네요.
제일 도움됐던 컨텐츠는 독학서 피램 문학입니다.
이원준티랑 비슷하셔가지고..
이원준 선생님 예전에 쓰신 글이나 리트 오티는 많이 봤었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다른 점이 많지만 전반적인 세계관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예약지문이 맵긴 맵구나..
저는 항상 문학에서 틀려서, 저때 사미인곡에서 털리긴 했습니다 ㅠ
독서 지문을 한문단 씩 요약 하며 공부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요약이라고만 하면 너무 추상적이라 요약의 결과물을 ’읽으면서 남겼어야 하는 정보‘정도로 설정해두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서 지문 공부법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문을 보며 기억할 것들과 아닌 것들을 분류하며 읽어야하나요ㅜ
분류보다는 기억할 정보를 구체화 시켜보세요.
그 기억할 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계속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국어를 좋아하긴하나 독서에서 하루하루 사투를 하다보니 국어 지문을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하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첫번째로는 화제와의 연관성이 있고, 나머지는 직접 고민해보는 것 자체가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2006 공생발생설 지문으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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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축하드립니다저도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칼럼 올려주시는 것들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책보는거 좋아하시는지+인상적이었던 책 궁금해용
책은 그냥 그렇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책은 밀의 자유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