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테 감사 인사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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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빠르게 금테를 달게 되었네요.
팔로우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소개는 이미 소개글에서 드렸었지만,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면
한의대를 다니다가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고
(한의대 재학 인증입니다.)
25수능 백분위 100
22수능 백분위 100
21수능 백분위 98
20수능 백분위 99
현)혜윰모의고사 검토
전)시대인재 국어 TA
입니다.
금테 기념으로 Q&A를 진행하려 합니다!
국어 관련 질문도 좋고, 다른 어떤 질문이라도 괜찮으니 댓글로 질문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팔로우해두시면 국어 칼럼 + 수험생활 칼럼을 놓치지 않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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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 후기 적고 가자...... 욕만 하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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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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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했다가 24
캡처하는 나쁜 옵붕이 잇을까봐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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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롤만 안하면 0
말을 예쁘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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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내 돈 9
왜 손절친건 오르고 물탄건 떨어지는건데 내 돈 내놔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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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피방같은 낭만이 사라졌어.. 친구가 가자해도 뭔가 귀찮고 굳이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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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오르비언 이름 두세명만 말해보세요 했을때 한명이라도 순대렐라를 말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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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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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고 싶어 미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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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재밌네 4
덕분에 재종다니면서도 멘탈을 잡을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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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남이 인증한거 한번밖에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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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다 연구로 학문을 접근하니까 진짜 재밌네 공부하는데 돈을 주네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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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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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박제돼있지? 1분 ㅇㅈ했는데 이걸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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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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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내 미래 9
왼쪽 초콜릿 행님 오른쪽 나 백퍼임 백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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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똑같이 올릴거구요 하관 가려진 사진입니다 하관잇는것도올린적이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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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00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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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하오 나도 인싸가 될 수 잇는 시공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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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회유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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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중딩 시절 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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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살빼고 피부관리만 해도 자존감 많이 올라가는듯 6
흠 확실히 좋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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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공부하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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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4티어냐 9
높게사서 8티어면 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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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 짜면서 아 이거 언제하지 어떻게하지 거의 한달 가까이 고민하다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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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도면 평타 아닌가? 163 75면 평타아님? 솔직히 잘생긴건 아닌데 못생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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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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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43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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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ㅇㅈ문화가 아주 큰 기여를 한거 같음 네 그냥 그렇다고요 네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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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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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두려워요 작년이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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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순기능 6
정신병억제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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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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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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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들으면서 빨파검 볼펜 써서 더이상 색이 남아나지 않는데 마땅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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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것만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별로 이상할게 없는 한의대 글에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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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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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1
회원가입할때 실명 안쓰고 성만 써놨었는데 이러면 인증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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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가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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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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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밴든가 뭐시기랑 책 소개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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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느낌이 야시꾸리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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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도 여기하고 찐친들 톡 제외하면 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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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역 vs 재수도 아니고 재수 vs 삼수라... 이걸 연락을 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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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까 치위생사분 마스크 써서 눈만 보였는데 좀 이쁘셨던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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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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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생1 다 해본적 없는데 화1 화2 생1 생2 중에서 뭐봐야되나요?
국어누구들으심
국어 강의를 많이 듣지는 않았어서
언매 유대종t 문법총론
문학 박광일t 파이널만 + 김상훈t 듄탁해
만 들었던 것 같네요.
제일 도움됐던 컨텐츠는 독학서 피램 문학입니다.
이원준티랑 비슷하셔가지고..
이원준 선생님 예전에 쓰신 글이나 리트 오티는 많이 봤었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다른 점이 많지만 전반적인 세계관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예약지문이 맵긴 맵구나..
저는 항상 문학에서 틀려서, 저때 사미인곡에서 털리긴 했습니다 ㅠ
독서 지문을 한문단 씩 요약 하며 공부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요약이라고만 하면 너무 추상적이라 요약의 결과물을 ’읽으면서 남겼어야 하는 정보‘정도로 설정해두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서 지문 공부법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문을 보며 기억할 것들과 아닌 것들을 분류하며 읽어야하나요ㅜ
분류보다는 기억할 정보를 구체화 시켜보세요.
그 기억할 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계속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국어를 좋아하긴하나 독서에서 하루하루 사투를 하다보니 국어 지문을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하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첫번째로는 화제와의 연관성이 있고, 나머지는 직접 고민해보는 것 자체가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2006 공생발생설 지문으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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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축하드립니다저도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칼럼 올려주시는 것들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책보는거 좋아하시는지+인상적이었던 책 궁금해용
책은 그냥 그렇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책은 밀의 자유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