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테 감사 인사 + Q&A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97591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빠르게 금테를 달게 되었네요.
팔로우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소개는 이미 소개글에서 드렸었지만,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면
한의대를 다니다가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고
(한의대 재학 인증입니다.)
25수능 백분위 100
22수능 백분위 100
21수능 백분위 98
20수능 백분위 99
현)혜윰모의고사 검토
전)시대인재 국어 TA
입니다.
금테 기념으로 Q&A를 진행하려 합니다!
국어 관련 질문도 좋고, 다른 어떤 질문이라도 괜찮으니 댓글로 질문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팔로우해두시면 국어 칼럼 + 수험생활 칼럼을 놓치지 않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나눠주고 원하는거 응시하는건가요?? 3모6모 다르게 응시해도 되는건가요???
-
여미새는 머임 1
어디 사는 동물임
-
찌질한걸까
-
음 피부가 엉망이야
-
.
-
겨우 방향 잡고 계산하고 실수한거 알아채고 다시 계산하고... 40분이 흘러 겨우...
-
개수 세나요 이거?
-
일하기 싫어...
-
내 ㅇㅈ에 이 옯티콘을 달아야 속이 시원했냐고!!!
-
레몬은 동물이다
-
레어확인용 3
섹스
-
아 물론 상권이 ㅋㅋㅋ
-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10
제가 1년 반 전쯤에 흑역사가 있었는데 그때 꽤 큰 사건이어서 학교에서도 다 소문...
-
밐냥이 0
커여웡
-
수능이 됐던 뭐가 됐던 입시판 빨리 탈출 ㄱㄱ혓!
-
미적분 뉴런 3
제가 알기론 미적분이 딥해서 뉴런 다음에도 엔제나 실모 벅벅 안 하고 뭐 더...
-
할 얘기가 없는데 공부얘기 하기 싫어서 다른 얘기하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셔서
-
나 근데 여자도 아님
-
얼굴깐거 딱1번(나꼴릴때) 여장인증 종종(나꼴릴때) 했는데 메타 안 탈 때만...
-
큐브 재밋음 4
최저도 안 나오지만 그냥 오르비하는거보단 큐브내리면서 오르비하면 뭔가 활동적이게된느낌?
-
잘 할수잇을랑가 모르겠네
-
백석대 순천향대 0
백석대 컴퓨터공학과 vs 순천향대 건축학과(5) 어디가 더 괜찮나요??? 거리는...
-
진실을 밝혀랏
-
사야하는데 고민됩니다ㅏ
-
하나도 잠이안오는데
-
실모시즌되면 강사실모1개, 서바1개 풀고 각각 점수 높은 5명 붙여줬는데 한번도 두...
-
노무현이 살아있다는게 더 중요함 ㅋㅋ
-
뭐지다노..
-
여태 공부하면서 수능문학만큼 좆같은적이없었다 고1때부터...
-
재종 친목질 3
아예 안하는게 좋은가요ㅠㅠ
-
김동욱 수특강의 3
올라오나요? 올라오면 언제 개강이고 강의만 듣고 따로 수측분석 안해도 되나요?
-
사탐 현강 0
사탐 현강듣는건 아깝나요..?
-
중경외시 이상으로는 16
삼수도 생각보다 많은듯 전적대는 삼수 ㄹㅇ귀했는데
-
집안 사정상 제 돈으로 몰래 다녀야 할 것 같은데 가능한가요??
-
갑자기 궁금해지네
-
저의 나이는 뭘까요 13
ㄹ
-
쩝 메타 끝난듯
-
할 사진이 없네ㅋㅋ 사진 찍으면 ㅈㄴ 못생겨서 바로 지움
-
내년에 설경에 앉아있어야지
-
夏の肖像
-
.
-
표절했다고 0
잘못한건 맞는데 그냥 강의 좀 하는거가지고 ㅈㄴ뭐라하네
-
편의점 2~3곳 지원넣었는데 다 읽씹당함 나이많으면 잘 안받아주나? 20대중반이여서 슬프노
-
보통 결혼하고 아기 가지면 술 끊고 자제하나요? 아니면 사람은 안변하는지?
-
퉆 안 해주면 푸앙푸앙 울 거임뇨
-
인증한번션하게 12
-
오르비 비갤 4
그냥 다 오르비언같음 너무 당연한건가? 걍 이걸로 저격하자 나처럼 저격도 당해보자 나처럼
-
현역 정시 하는 친구고 성적대는 고2모고 국영수 2~3 언저리인 친구인데 제가...
-
심찬우 현강 0
심찬우 대치 오르비, 예섬 현강 신청 언제 받나요??
국어누구들으심
국어 강의를 많이 듣지는 않았어서
언매 유대종t 문법총론
문학 박광일t 파이널만 + 김상훈t 듄탁해
만 들었던 것 같네요.
제일 도움됐던 컨텐츠는 독학서 피램 문학입니다.
이원준티랑 비슷하셔가지고..
이원준 선생님 예전에 쓰신 글이나 리트 오티는 많이 봤었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다른 점이 많지만 전반적인 세계관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예약지문이 맵긴 맵구나..
저는 항상 문학에서 틀려서, 저때 사미인곡에서 털리긴 했습니다 ㅠ
독서 지문을 한문단 씩 요약 하며 공부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요약이라고만 하면 너무 추상적이라 요약의 결과물을 ’읽으면서 남겼어야 하는 정보‘정도로 설정해두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서 지문 공부법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문을 보며 기억할 것들과 아닌 것들을 분류하며 읽어야하나요ㅜ
분류보다는 기억할 정보를 구체화 시켜보세요.
그 기억할 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계속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국어를 좋아하긴하나 독서에서 하루하루 사투를 하다보니 국어 지문을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하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첫번째로는 화제와의 연관성이 있고, 나머지는 직접 고민해보는 것 자체가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2006 공생발생설 지문으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테 축하드립니다저도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칼럼 올려주시는 것들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책보는거 좋아하시는지+인상적이었던 책 궁금해용
책은 그냥 그렇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책은 밀의 자유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