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24번 문장별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90945
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문제 문장별 분석 - 24번.pdf
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24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살펴보실 분은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세요. )
24.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Cattle are sensitive creatures. They have evolved a suite of sensory adaptations to detect predators at long distances. They have a keen sense of smell and hearing at least as good as a dog’s or cat’s. People often say that elephants never forget, but neither do cattle. Cattle can recognize pictures of herd mates as well as humans they know. Charles Darwin argued that both humans and animals possess a similarity in the __EXPRESSION__ of emotions. We can, of course, discern basic emotions, like pleasure and fear. But what endears dogs to us is their apparent capacity for what we take as their version of love―the longing in their eyes to be with their people and their overall willingness to please. How do you know cattle love you? Pretty much the same way you do with dogs. My bull, Ricky Bobby, happily lies down next to me and puts his horned head in my lap. He loves for me to brush him, and he’ll even roll over for a belly rub.
① Cattle Can Be Our New Pets
② Pets Express Emotional Change
③ How to Domesticate Wild Animals
④ Ways to Drive the Cattle Home Safe
⑤ Darwin’s Discovery of Animal Behaviors
▬ 한줄 해석 & 정답 ▬
24.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Cattle are sensitive creatures.
소는 민감한 동물이다.
※ sensitive [sénsətiv] ɑ. 민감한, 예민한 / creature [kríːtʃǝr] n. 생명이 있는 존재, 생물, 동물, 인간
They have evolved a suite of sensory adaptations {to detect predators at long distances}.
그들은 {장거리에서 포식자를 탐지하기 위해} 일련의 감각기관의 적응을 진화시켜 왔다.
※ suite [swiːt] n. 세트, 묶음; (특히 호텔의) 스위트룸; 모음곡 / sensory [sénsǝri] ɑ. 감각의, 감각기관의 / adaptation [æ̀dǝptéiʃən] n. 적응; 개작(물), 번안(물), 각색 / detect [ditékt] vt. 탐지하다 / predator [prédǝtǝr] n. 포식자, 육식 동물
They have a keen sense of smell and hearing {<at least> as good as a dog’s or cat’s}.
그들은 {<적어도> 개나 고양이의 것 만큼 좋은} 예리한 후각과 청각을 가지고 있다.
※ keen [kiːn] ɑ. 날카로운, 예리한
☀ dog’s와 cat’s는 소유대명사인데, 소유격 뒤의 반복되는 명사를 대신하기 위해 사용됨. 다시 말해, ‘dog’s = dog’s sense of smell and hearing’이고 ‘cat’s = cat’s sense of smell and hearing’임.
People often say that elephants never forget, but neither do cattle.
사람들은 흔히 코끼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소도 마찬가지이다.
☀ ‘neither do cattle’은 부정어 neither가 문두에 와서 동사가 도치된 형태로서, 이 경우 neither는 ‘not – either’와 같은 의미임. → neither do cattle (forget) = cattle do not (forget), either. (참고: 부정문에서는 ‘또한’, ‘역시’라는 의미로 too가 아닌 either가 사용됨.)
Cattle can recognize pictures of herd mates as well as humans {they know}.
소는 {자신이 아는 사람}뿐만 아니라 무리 동료의 사진도 알아볼 수 있다.
※ herd [hǝːrd] n. (짐승의) 떼[무리] / B as well as A = not only A but also B
☀ { }는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생략된 관계사절임.
Charles Darwin argued that both humans and animals possess a similarity in the __EXPRESSION__ of emotions.
Charles Darwin은 인간과 동물 모두 감정 표현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argue[maintain, contend] (that S + V -) : (-라고) 주장하다
We can, of course, discern basic emotions, <like pleasure and fear>.
물론, 우리는 <즐거움과 두려움 같은> 기본적인 감정을 구분할 수 있다.
※ discern [disə́ːrn, -zə́ːrn] vt. 구별[구분, 식별]하다
But {what endears dogs to us} is their apparent capacity for what we take as their version of love―{<the longing in their eyes to be with their people> and <their overall willingness to please>}.
그러나 {우리에게 개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은} 그들의 사랑 버전―{<주인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그들 눈 속의 갈망>과 <(주인을) 기쁘게 할려는 그들의 전반적인 의도>}―이라고 우리가 여기는 것에 대한 그들의 명백한 능력이다.
※ endear [endíǝr] vt. 애정을 느끼게 하다, 사랑[귀염]받게 하다 / apparent [ǝpǽrənt] ɑ. (눈에) 또렷한, 명백한 / take[acknowledge, regard] A as B : A를 B라고 여기다[간주하다] / longing [lɔ́(ː)ŋiŋ] n. 갈망, 열망 / please [pliːz] vt. 기쁘게 하다
☀ { }는 관계대명사 what이 주어절을 이끄는 경우임.
☀ 대시(―) 뒤의 { }는 앞의 their version of love에 대한 설명임.
How do you know cattle love you? Pretty much the same way you do with dogs.
당신은 소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 개와 관련해 당신이 아는 것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안다).
※ pretty much : 거의 (= almost)
My bull, Ricky Bobby, happily lies down next to me and puts his horned head in my lap.
내 황소, Ricky Bobby는 행복하게 내 옆에 누워서 뿔 달린 머리를 내 무릎에 올려놓는다.
※ horned [hɔːrnd] ɑ. 뿔이 있는; 뿔 모양의
He loves <for me> to brush him, and he’ll even roll over for a belly rub.
그는 내가 빗질해 주는 것을 몹시도 좋아하는데, 심지어 배를 문질러 달라고 몸을 뒤집곤 한다.
※ roll over : 뒹굴다, 뒤집다 / belly [béli] n. 배, 복부 (= abdomen)
☀ <for me>는 뒤의 부정사 ‘to brush’의 의미상 주어임.
☀ ’ll[= will]은 현재의 습관을 나타내 ‘-하곤 한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음.
■ 선 택 지
① Cattle Can Be Our New Pets (소는 우리의 새로운 애완동물이 될 수 있다)
② Pets Express Emotional Change (애완동물은 감정 변화를 표현한다)
③ How to Domesticate Wild Animals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방법)
④ Ways to Drive the Cattle Home Safe (소를 집으로 안전하게 모는 방법)
⑤ Darwin’s Discovery of Animal Behaviors (동물 행동에 대한 Darwin의 발견)
※ domesticate [douméstǝkèit] vt. (동물 따위를) 길들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고파요 8
뭐먹야하지
-
11시부타 5시까지 2시간 단위 수업 3연강인데 점심은 어케 먹는건지 모르게씀...
-
3모 끝나면 1
~~ 성적으로 대학 어디까지 되나요 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수능 때 올릴 수 있을까요 글로 도배되나요
-
시간표 평가좀요 24
어차피 난 더 까일 것도 없으니 그냥 과목 안가리고 올리겠어
-
중경외시까지만 가능
-
수학 노베 질문 1
50일 수학 끝내고 시발점 수 1 하는데 갈수록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습니다. 강의...
-
적극지지 2% ㅋㅋㅋ
-
본인은 당당한 지구과학1 수강자이기 때문에 대충 알 수 있음
-
요즘 의반땜에 모르겠음
-
경북 조선 충북은 살짝 의외긴 한데 나머지 메디컬은 다 추가모집이 걱정한 학교에서...
-
이제 학교를 다닐 수만 있으면 된다!! 제발...
-
걍 서로 과하게 조심조심하는 친구들만 모여서 의자에 테니스공 끼워둔 부엉이도 있었고...
-
근데 우리 과외쌤은 뉴런이 교과서라고 뉴런이나 먼저 끝내라함 ㅜ 수2지금 삼차의...
-
번장에 팔라하는데 옛날책 그대로 팔아도 되나 싶어서
-
인간혐오는 어캄 0
여혐 남혐이 아니라 걍 인간이라는 존재가 싫음
-
반박불가 수학과 1
개쩐다
-
걍 기출만 해도 됨?
-
하루종일 볼펜딸깍 필기하고 책상에볼펜집어던지고 책크게넘기고 ㅅㅂ 생담한테말해도...
-
Fps하는놈들의 사플권을 보장하라 우우
-
짝녀보고왔다 6
여전히예쁘다 휠체어타고 왔냐며 괜찮나고 걱정도 해줬다 진짜너무예쁘다…
-
플랜 B 따위는 만들지 않는다…
-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자습실에서 봤는데 생글/생감이랑 올오카 매월승리가 두...
-
으아아아아ㅏ악 견뎌야하는건맞는데 하아 딱 30분만 더 잘까
-
신문물 ㄷㄷ
-
수강신청 결과 4
의예과 분반 필수교양 두개 빼고 다 했는데…ㅁㅌㅊ? 낼 모레 타 학과 분반으로 다시...
-
연건캠이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씨1발
-
잠깐스땁.
-
개인적으로 노베인데 누구들을지 질문은 그 무쓸모긴함 0
일단 시발 노베리면 누굴듣든 열심히들으면실력이오르고 그리고 그사람방식 그대로...
-
합격증 나올 때까지의 불안감 -> 오르비로 견딤 과외 6개에 컨텐츠팀에 조교까지...
-
저장을 안해놨는데 후회되네
-
영웅호걸들의 시간이다
-
공실 세입자를 메소로 구하네 ㅋㅋ
-
근데 이것도 15년도 자료니까 지금은 더 낮아지려나...
-
수강신청이다 3
쥣망하면 자퇴한다 ㅇㅇ
-
지거국 추합 이렇게 안도는건 ㄹㅇ 처음봄
-
아이고 0
Igo
-
그냥 어렵다고 해주셈 ㅇㅇ
-
할일이많은하루군 4
숙취견디기
-
씻고 밥먹고 출발 에휴.. 파이팅파이팅
-
오늘이 수강신청이구만 오르비언들이 개강맞이 생활패턴 바꾸기를 한게 아니었
-
맨처음에 숫자 잘못 써서 조졌다 했는데 제 앞에 20명인가?밖에 없었어서 2트로 성공
-
국어 인강 질문 2
현역 국어 모고 5 나옵니다 일단 저 스스로를 돌아보면 글 읽는 속도 개느리고...
-
총선서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 2당으로 급부상…집권당 사민당은 3위 3
기민당·기사당 연합 29%로 1위 대안당, 창당 10여 년 만에 사민당 넘어...
-
pc방 처음 와봤는데 14
가서 헤매면 부끄러울까봐 문앞에서 pc방 이용방법 검색하고 들어감 ㅋㅎㅋㅎㅋㅎ...
-
인강은 언제나 평가원의 시퍼런 저격의 대상이 되니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면...
-
처음 시작할땐 이게 뭐노...?했는데 개념 한 번 돌리고 작년 학평 38이면 올해 수능땐...?
-
어떻게 수능공부 얘기보다 수강신청 얘기가 더 많냐 ㅋㅋㅋㅋ 일단 본인도 10시에 수강신청이긴해
-
아빅이면 0
수강신청 하기는 편하긴 함
-
볼륨 적은 편이 낫긴 한데... 그냥 무지성 강e분 갈길까 이원준으로 갈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