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닉계약 그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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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닉계약에 의대버리고 온사람 꽤있네 ㄷㄷ 아는사람만 세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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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고 자야지
어디든 의대 버리고 오는분들 계시죠
흔한 일이었어요??
흔하지는 않아요
의대목표인사람 입장에서 의아했긴함
계약에 간혹가다 있다네요
친구 왈 의대랑 적성이 안 맞으셨다고…
적성안맞아도 좀 버티지..ㅋㅋ
합격만 하고… 의대 생각이 원래 없었대요
본인이 확고해서 그런가 학점도 잘 받으시던
고반??
고반냥반
연고반 말고 그 밑에도 의대 버리고 옴??
연반은 삼전이고 내 고딩 한기수 선배가 냥반인데 25에 의대버리고 온애 하나 의대다니다가 온애 하나 있댔음
계약입결이 한약수급으로 알고 있는데 의대 버리고 오다니 ㄷㄷㄷㄷ
과연 저점매수일지 고점매수일지..
아닌데 약수보다 더 낮음
작년에 누백기준 냥반=카약이었는데?
그거 한곳으로 보면 안되고 평균으로
보통 연반보다 하닉 반도체들 입결이나, 선호도가 더 높더라구요
전문직이 망하면 다른 직업은 이미 다 망했을듯
계약은 높게 쳐주면 수의대 정돈데 흠...
입결은 약이랑 겹치긴 하던데요
하닉 계약은 약대까진 가더라구요
저는 입결 외에 장기적 포지션 생각했을 때 약대까지는 안될 거라 봤어요
입결이 수험생들 선호도도 어느 정도 반영하니...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긴 합니다만, 전 오히려 장기적 포지션이나 미국쪽이나 실리콘밸리쪽 고려하면 계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그냥 편하게 살려면 약대나 한의대가 낫고요. 물론 의치대는 넘사벽이죠
수익면에선 의사가 압도적으로 좋긴한데... 적성에따라 본인 선택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자식이면 줘패고 의대보내긴하겠지만 ㅎㅎ
ㅋㅋ ㄹㅇ 이번에 설의 안간사람도 개싸움했다던데
? 설의 안가고 어딜가요?
걍 에타에서 봤는데 카이갔다길래요
제 자식이면 호적팔듯 ㄷㄷ ㅋㅋ
사실 카이가서 창업하거나 교수하지않는 이상 의사수입 따라가기 어렵죠
근데 인생에 돈이 다는 아니니,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죠 ㅎㅎ 근데 그럴거면 서울대 공대 쓰지
그쵸 카이 절대 그정도 아닌데 ㅋㅋ 차라리 설공가지
설의랑 설공이랑 같은군이라 그랬나
ㄷㄷ
메디컬이 정말 망했는지 아닌지는
처음에 메디컬을 버리고 타과로 가는게 아니라
타과를 다니는 중이거나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디컬로 가는 현상이 사라지면 그제서야 정말로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입시판 모두가 메디컬을 신봉하지만 앞으로 일이십년 뒤에 세상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어느직업군이 블루오션 레드오션이 될지…
그분들은 그냥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해하기 힘들지만 막상 들어보면 나름의 이유가 확실히 있더군요. 존중합니다.
의대 가면 본인의 2,30대 인생이 비교적 매우 힘들다?라는 점, 그리고 눈에 띄는 성과를 훨씬 늦게 본다는 점, 적성에 너무 맞지 않는다는 점 등등 가치관에 따라 한양대 반도체 선택할 수 있겠더라고요. 맞는 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의대를 버리고 계약을 오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고, 그 반대의 경우는 널리고 널렸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