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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3인분쳐먹다가 10
후식냉면먹는데 면이무슨곤약같은흐물탱한식감이라 밥상엎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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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10
할 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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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역 못한다고 여러군데에서 컴플레인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들었어용 ㅠㅠ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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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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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닥치고 기출인가... 자이스토리를 사서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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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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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하라는 입장과 하지 말라는 입장이 반반이라 혼란스럽네요... 생지 둘다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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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형서인데 수능대비로는 강사저 유형서가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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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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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미자 같은데 계좌이체로 하드라 카드는 기록 남고 현금은 너무 티나니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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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걍 10
한완수 쎈 기출 수특 수완 이거만 제대로 다 해도 됩니다. 정 아쉬우면 드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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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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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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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통제가 심했으면 네가 이렇게 살찌고 못생겨지게 내버려뒀겠니?" 이러시는데 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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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웃긴 점 7
대부분 수능 준비해서 국어 비문학 잘만 풀면서 여기서 긴글 읽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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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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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랑 좋아하는게 다 달라서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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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고 잠 안 자고 일하다가 집 와서 무기력하게 누워있기 멸종해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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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0점씩 올려서 1주일 후에 그마 등반 예정.
적분 퍼즐
올바른 풀이가 다 귀류인 느낌이 드네요
억지식조작
전 이게 싫음. ㅠㅠ
많이 풀어서 경험을 많이 쌓으면 대체로 어케 해야할지 저절로 보일텐데, 좀더 의식적으로 풀려면 대수적인 형태를 보고 출제자가 여기서 내가 뭘 하기 편하게끔 세팅해놓은건지 의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수능 적분퍼즐은 대단한 거 안 시키거든요 뻔한 식조작만 시키기 때문에 그걸 염두에 두고 어떤 의도로 냈을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예를 들면 e^(x²)이거 적분 못하잖아요
적분해야 하는데 평가원이 적분 못하는 식을 넣었을리가 없죠
그러니까 여기서 x를 곱해볼까? 정도의 약한 필연성을 느끼는게 아니라
아 이건 무조건 x 곱해야 하네, 그리고 이 다음에 막히더라도 이 단계에서 뒤로 넘어가지 말자 이런식으로 푸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