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강제북송, 두 눈은 안대로 가려졌고 두 팔은 포승줄로 묶여있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04491













http://www.newsagor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8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9738
검은색 옷차림의 어민은 호송 요원들이 안대를 벗기자 눈앞에 군사분계선(MDL)과 북한군이 나타나서인지 두 손으로 얼굴을 덮으며 괴로워하다 주저앉았다. 그러자 호송 요원들이 일으켜 세웠다. 이 어민은 다시 자해를 시도했다.
호송 요원들이 이 어민을 MDL까지 데리고 오자 북한군 병사들이 양팔을 잡아 끌어당겼다. 이 어민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저항했다.
파란색 상의를 입은 다른 어민은 체념한 듯 고개를 숙인 채 끌려갔다. 이들이 MDL을 넘어 북측에 넘겨지는 데는 12분이 걸렸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환학생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하고 갑분싸됐는데...
-
살아남 자러가야지
-
수학 3
대체 뭘까 다른 것들과는 격이 다르다
-
여사친 많은 인싸들임 첨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
설공 버리고 왔는데 왜케 후회되지 서울대 마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반수해서...
-
보통그린라이트인듯
-
배고프네 그냥 자야지
-
안 싸우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응이라고 한다고? 진짜 싸움감인디
-
과연 이기심일까
-
뱃지들만 모아놓으면 되게 연의생 같아 보여
-
웅 그랭 엉 이지랄하는건 좀 꼴받는다 시발 부담스러움
-
따뜻한 2000년대
-
이유가 없음 사실 잇음 뻥임
-
박광일 훈도 1
마더텅 있음. 홀수기출분석서 안사도 되나욤?
-
오늘 있었던 일 6
길 가다가 어떤 사람이 대학생이냐 물어봐서 뭔가 찝찝한 맘에 아니라고 했는데...
-
현실은 차갑다 2
......
-
굉장히 고통스러움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엿같음 기분
-
토니 플러쉬!
-
에휴 4
잠이나 자야지 사실 잠도 못 잔다 짜증나서 자고싶은데 짜증나는 이유가 잠을 못 자는거다 크아아악
-
바라는점 3
삼성이 후공정 시장 점유율 1위먹고 프리미엄시장 아이폰 따잇하고 현대가 도요타...
-
대전하고 단 1도 연고가 없지만 한화팬임 변태같을 수는 있지만 김응용 감독 때부터 한화 팬 했음…
-
나에게 친구기준 13
바로 1억이상 조건없이 빌려줄수있는가
-
왜클릭?
-
무려 1시간 반동안 아무행동도 없아 눈감고 누우어ㅏㅅ기만 햇는데 이정도면 나에게...
-
뭔가 자기가 갑이고 날 을로 대하는 느낌이 드는 친구? 몇 명 있었는데 과감히...
-
?????? 이렇게 물음표 됨 ㅠㅠ
-
이술인 이친규 2
상당히 골때리네요 동갑인데
-
야구 보고 싶다 5
=정신적자살하고싶다
-
늦은밤 글하나 5
요즘 새벽마다 대학교에대힌 생각을 하는데 새벽감성(?)이 가미되어서 그런지 입시판에...
-
3학년 되고 정신차려서 공부 시작한 스토리로 내신반영 뚫기 가능한가요
-
아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님드라 7
하루에 12시간씩 매일하면 고려대갈수잇음? 혀녁기준
-
재수한거치고 3
수학을 너무 못올린거같다
-
내신반영 1
크아악
-
어쩔
-
인간관계 교훈 ㄹㅇ 12
ㄹㅇ
-
선택과목 2
언매 미기 과학
-
대학 교훈 2
계속 나댈 거 아니면 나대지 말자
-
그냥 같이 다니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아쉬운거고 어차피 또 새로운 사람 만나면돼 이마인드
-
그런 놈이 왜 또 새터를 기어들어와?
-
난 또 1학년 새내기임
-
노래는 좋은데 누가 리메이크 좀 해주면 좋겠다
-
전적대 동기들이 프로필 보면 좀 놀랄듯
-
돈 누가 가져가는거임? 운영진들이 다 먹는거임? 그럼 스캔러들이 호구인거아님?
-
그러나 현실의 벽이 높다
1. 헌법상 탈북자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수사 및 변호, 재판받을 권리가 있음
2. 일반적인 범죄 수사에서도 진실을 밝히는 데 수많은 조사와 증거가 필요한데, 단 3일의 일방적 조사만으로 북한말만 100% 신뢰하고 강제 북송.
즉, 탈북자 코 꿰어서 다시 북한으로 보내는 중국공산당과 유사한 행위를 함.
(보통 살인자를 기준으로, 구속 후 재판 시작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
3. 심지어 국정원 조사 결과 혈흔조차 발견되지 않음.
4. 아무런 절차에 근거하지 않은 살인 행위
5. 해당 탈북민들은 총살되었다.
6. 문재인 정부는 강제북송 직후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안을 발표했다.
이거 문정부때 일어난 건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