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 [1364770]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2-19 14:41:05
조회수 761

2026 의대 정원은 어떻게 되려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91698

일단 추계위 일정이 빠듯해서 대학에 자율로 맡긴다는것 같은데
그러면 26 정원은 어떻게될걸로 예상들하는지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 다른기사를 보니 이런 워딩도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날 추계위 관련 법안 심사를 할 때 '2026학년도 의대정원 특례 조항'을 법안 부칙에 넣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부칙에는 "대학 총장은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중 의대 모집 인원을 2025년 4월 30일까지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는 복지부 장관이 추계위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정하기 어려운 경우로 한정된다.


아울러 '이 경우 대학의 장은 교육부 장관과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됐다. 내년도에 한해 대학 자율 증원을 추진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요약하면 줄이려면 교육부 장관과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라는듯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84524?sid=1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629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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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거야!!! · 1194494 · 02/19 18:11 · MS 2022

    이주호는 뉴스 살짝 흘리고 여론 반응 안좋으면 생각만하고 구체적인 계획없다고 인터뷰하고 좋으면 실행하고 이런식의 정치 해왔잖아요. 분명 이번 대학 자율에 맡긴다는 뉴스도 며칠후면 이주호 나와서 또 헛소리 지껄이며 자기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할겁니다.

  • 빨간약 · 1364770 · 02/19 18:12 · MS 2024

    헐 ㅋㅋㅋㅋ 이러면 진짜 어이없을거같아요

  • 빨간약 · 1364770 · 02/19 19:11 · MS 2024

    일단 추계위 결렬됐다네요 진짜로 대학에 떠 넘기나봅니다

  • 인간을 위한 경영 · 804275 · 02/19 19:34 · MS 2018

    대학측과 의대측이 입장이 전혀 다른데 대학에 따라서 학내 분규가 심할 수도 있겠네요. 정부가 책임을 각 대학에 떠 넘긴것이고 참 무책임합니다.

  • 빨간약 · 1364770 · 02/19 20:01 · MS 2024

    그러게 말입니다...

  • 인간을 위한 경영 · 804275 · 02/19 20:06 · MS 2018

    성대의대나 울산대의대는 증원된 인원을 교육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오히려 자교 병원에 전문의나 교수를 충원하는데도 자교 인원이 필요할텐데요. 그러나 의대측은 대학측과 달리 증원을 반대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