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이해찬 씨 잘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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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관련 기사에 그 분께서 등장하시네요
한겨레 기사 일부
“원래 [의전원] 논의가 시작된 배경 자체가 [이해찬 장관 때 운영되었던] 사교육 감축팀이었단 말이야. 그러니깐 [의전원]이 이제 대학입시 경쟁을 완화시키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을 했던 거지…그때 생각한 게 대학원이야. 기본적으로 사교육이 고교에서 대학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경쟁때문에 발생하는 거라고 봤고 그 경쟁을 대학원으로 늦추는 방법, 그런 식으로 접근한다. 그래서 이게 제일 경쟁이 심한 데가 스카이 대학, 그리고 전공으로 보면 법대, 의대. 스카이 대학 [진학 경쟁]을 없애는 방법은 그 세 대학을 대학원 중심 대학으로 만드는 것, 그 다음에 의대 법대를…전문대학원으로 만드는 것”(변기용 교수 발제문, 피면담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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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형 대폭 확대 + 로스쿨 의전원 치전원 도입 등등이
모두 이해찬 이분과 친 노무현계 정치인들의 환장적인 호흡 맞나요???
전형적인 탁상행정들이네요. ㅋㅋㅋ 공정한 경쟁 죄다 말아먹고 뒷구멍 전형 확대한거 보면 노답인듯.
법대없애서 문과 입시 지옥으로 만들고 의전원 치전원 없애서 의대치대가기 헬로만들고 로스쿨 의전원 뒷구멍 전형만들고 정작 대학교 이과생들 의치전원 준비생으로 만들어 대학 황폐화시키고 수시늘려서 정시생들 재수학원으로 보내는 마법
도대체 무슨 생각이셨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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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재밌다
저게 ㄹㅇ이면 와 딥빡
진짜 모든 막장의 출발이었음 ㅋㅋㅋ
저 논리로 논술 치러가면 수능 올1 맞추고도 떨어질듯.
와 저 이해찬 모의고사 샀었는데.. 저분이 저런분 이었다니..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결국 사교육을 줄이지는 못하고 대학원 단계로 늦추는 거였군
ㅋㅋㅋㅋㅋ 한심한작자들
수시를 확대한 희대의 병신이죠
수시확대라니
이쯤되면 오르비언들 킬러고용각
진짜 대책없는 정책들
참여정부 병크의 대표적인 예.
저거 다합쳐도 수능 등급제라는 희대의 개장애인 정책에는 못미치죠
등급내 점수차를 다 가려놓고 등급만 알려줘서 등급 같은 학생을 가르는건 고등학교 네임벨류 였었다고함
등급제를 빼먹었네요... 읔
이 분 발상이
하나만 잘 해도 대학가게 한다에서 시작해서
참 여러 가지 업적 아닌 업적을 남겼죠.
교육계 나아가 사회 전반적으로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연대 공대 교수들 강의들어오면 미적분도 안한 새끼들이 공대왔다고 투덜투덜.
하나만 잘해도 대학간다고요? 이건 무슨.개돼지만도 못한소린거죠? 하나만잘해? 그걸누가 어떻게 평가하고 그 잘하는 하나의 우열은 어찌평가함? 이게 공정한 심사가 가능할까요?
이해찬씨가 교육부장관시절에 한 업적들이...
수시 확대하고
가나다라군을 가나다군으로 축소하고
01때 물수능으로 수능 만점자가 대학불합격하고 그러니까
02때 갑자기 불수능으로 해서 그 한해에만 수험생이 61명이나 자살하고
01물수능으로 중상위권에서 성적이 거의 랜덤처럼 나오는 바람에 수능대박 / 수능쪽박이 폭증했고
그 해부터 재수생이 예년의 몇배로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02~05학번까지 피해보고
또 뭐가 있더라
암튼 대단한 분입니다.
61명 자살이라니;;
61명 자살 사실인가요?
02수능 61명 자살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기사들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