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참여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15996
오늘 기숙사 입소라서
어제 부모님이랑 주량체크 하려고
혼자서 소주 2병 마셨는데
길바닥에 넘어져서 무릎까지고
필름 끊기고
자다가 토했는지 일어나보니 베개랑
머리카락에 토사물 묻어있고
원래 감기 걸렸는데 술 때문에
목도 아프고 아직 토할거 같이 울렁거려서
소주 다시는 쳐다도 안볼듯
마셔도 2도 정도의 애플토닉만 마시고
새터가면 술 많이 마신다는데
안마시고 제대로 즐길 자신이 없네요
게다가 본진 콘서트 사첵 자리 22만원
주고 앞열 스탠딩 성공했는데
새터 조기귀가 못하면 사첵 날리고
뒷열로 가야함..
걍 새터 째야하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히히 기브다
-
대학들이 입결때매 충격받아서 추합 추이도 숨기려고 하고 충격받은거 같던데 사탐런...
-
공정한 입시 = 능력에 맞는 대학에 가는 것 이 명제부터 틀린 거임. 학종,...
-
쉽지 않네...
-
공부할때 쓰기 좋은덜로
-
근데 상대가 누군지를 모르겠는데 어떡해요
-
사탐런 3
지금부터 해도 3모때 3등급 가능할까요
-
으흐흐흐흐
-
진짜 서로 찐친이고 연애 상담하는 친구 둘이 있었는데 남자애의 친구가 그 여자애를...
-
25 오뿡이들 머임
-
ㄱㄱ
-
아오 아퍼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