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한의대 통합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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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한의대 통합되니마니 말 많은데
통합 전 요구 조건이라든지 통합 후 요구조건에대한
세부사항에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통합 자체는 될 것 같지 않나요?
정부 보건복지부에서도 요구했고
통합된다면
앞으로 의대 입결 어찌될까요?
(지금 한의대 입학생음 최대 수혜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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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는 대통합!! 하지만 내면을 보면 굉장히 의협에서 머리써서 공격하는거에요. 자세한건 여기서 이야기할 바는 아니지만요. 오히려 한의협측에서는 저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통합자체는 될것같지않으신가요?
언젠가는 되리라 봅니다. 근데 얼마나 시일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마 한의대가 의대한테 먹히는 스타일로 통합될꺼에요.의대입결은 상관없을꺼에요.이렇게 되면 한의사가 한방학과 의사로 불리게 되고 한의대자체가 사라질껄요.일단 의대로 들어가고 나중에 과정할때 한의쪽 선택하는 걸테니깐.이러면 한의사쪽에서는 손해니깐 안하려하죠.
한의협쪽에서는 통합안하고 의료기기만 쓸 수 있게 허가해주기를 바래요.통합하더라도 한쪽이 먹히는 일본스타일이 아니라 평등하게 합쳐지는 중국스타일로 가고 싶은데 이건 안될꺼같으니까요.제가 알아본 모든것.
통합은 한의계로서는 악재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협상에서 양측모두 한발 양보할 수 밖에 없어요.
새로운 통합의대 입학생에게는 통합면허(양한방 의료행위를 모두 할수있음)가 부여되겠지만
기존 한의사에게 의사(통합)면허를 그냥 맨입으로 주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럴수도 없구요.
물론 기존양의사(?)에게 통합면허를 그냥 주는것도 안됨.
기존 한의사중 희망자는 3년정도 별도의 야간학부 보수교육을 통해서 의사면허를 부여하고 그대로 남아 있을 사람은 한의사로 남게 하자는 주장임.(이 의견은 의외로 블로그에서 한정호 교수님의 일원화안인데 한특위 및 의사협회장님의 의견도 이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른 대부분 의사들은 일원화에는 찬성하지만 보수교육을 통해서 기존한의사에게 의사면허를 주자는 방식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174926
그리고 통합된 의과대학에서 한의학교육을 한다 하더라도 교양수준에 불구할것이 뻔해요.
일원화된 의료체계는 중국보다는 일본의 모델을 따를듯 합니다. 따라서 통합의대를 졸업한 한방전문의는 한의사보다는 의사에 더 가깝다고 봐야죠.
이렇게 되면 한의대 후배들이 없어지는 것이라 사실상 한의학의 정통성이 상당부분 사라지는것이죠..ㅠ
결국 되긴 하겠지만 30년내에 이루어지기는 정말 쉽지 않을듯.
이제까지 왜 한의계가 일원화를 반대해 왔는지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어쨋든 면허통합은 한의사,한의대생에게 유리한것이 결코 아님...
통합될 경우, 매년 의사 3500명, 한의사 800명씩 나오던게 통합의사 4300명씩 나오게 되겠죠. 약간 조정되서 4000명이 될 수도 있고..
기존의사 입장에선 신졸이 3500에서 4300으로 늘어나는 타격이지만
기존한의사 입장에선 신졸이 800에서 4300으로 늘어나는 타격입니다.
현재 활동한의사가 1만6천인데, 불과 3~4년만에 두배로 늘어나는거죠.
(한의학을 불신하는 신졸통합의사들도 결국 경영상의 이유로 침을 쓰거나,
소속 병원의 지시로 침을 쓰게 될겁니다. 침뜸 한번에 환자 본부금이랑 보험급여 합쳐 2만가까이 되는데 안쓸리가 없죠.)
일원화될 경우 이미 엄청나게 자리잡은 소수의 부의한의사분들 제외하곤 못버틸것이고
결국 3년과정을 사실상 강제덩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현 상황에서 저런 일원화가 결정된다면 한의사는 궤멸적인 타격을 입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의대못가는수험생이 차선책으로 한의대가는 수험생들에겐 엄청난 기회가될수도있지않을까요?
그거야 정책진행방향에 달린거죠.
일단 일원화가 실제 진행될지도 의문이에요.
애시당초 이번 일원화논의도 올여름 의료기기논쟁에서 나온거에요.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말꺼냈고, 그전에 몇몇 의원들이 비공식적으로 얘기꺼내고 했죠.)
의료기기싸움에서 한쪽이 전략적으로 꺼낸 카드인만큼,
실제 현실화될지조차 의문입니다.
현실화되더라도, 몇학번부터 통합교육 받게될지 알 수 없구요.
아니요.통합되면 손해에요.서남대의대라도 가시거나 성적안되면재수하세요.한의대간다면 휴학하고 반수하는거 추천드림.의대가려다가 한의대온 애들 거의 다시 하던데.
근거가?.한의대가서 의사되면 좋은거아닌가요?
무슨근거요??
한의대 쓰면안된다는...?
한의사들의 바람이겠죠
통합 절대 안됨
??? 의사들이 더 원하는건데...
한의사들도 통합싫어함.
의협이 제안한거고 한의협이 거부하는겁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 중재안 나온거구요.
롤님은 그렇게 난 한의대생인데 한의학 못배워먹겠다 한의대생들은 의대 못 가 어쩔수 없이 한의대 온 학생들이다라고 징징댈거면 하루 빨리 자퇴하세요. 뭐 다른 한의대생들은 한의대 커리큘럼에 세뇌되서 한의학은 훌륭한 학문이야! 이러고 있는줄 압니까?
어디 한의대 다니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추천합니다만 하루 빨리 수능 보고 한의대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라면 이런데서 징징대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수학 한 문제라도 더 풀겠습니다.
본인도 그 '의대 못 가서 한의대 간' 사람인 주제에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거 눈꼴 시려서 못 봐주겠습니다.
전 아닌데요.한의대오고싶어서 왔는데 어디서 제가 그런 모습으로 보였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아진짜엄청웃기네ㅋㅋㅋ
님같은 애들 거의 적응못하고 반수함.나는 과학을 배우려고 왔는데 이건 먼 공자왈맹자왈이야??님도 그럴꺼임 아마.
??? 저 의대한의대랑 관련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님은 의사가 되고 싶은데 한의대에 오는거니깐 통합해서 의사타이틀얻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진거죠.
???아니라니까요 ㅋㅋㅋ
아그래요?ㅈㅅ.쨋든 일반적으로 의사타이틀이 한의사타이틀보다 좋으니깐 좋다고 느껴지는데 밥벌어먹는쪽으로는 통합되면 한의사쪽이 많이 손해임.
넵
롤님은 사실관계여부를 떠나서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굉장히 이기적이고 오만과 편견에 가득찬 모습이네요. 무언가 말할때는 근거를 제시해주셔야 받아들이지밑도 끝도없이 내가 알아봤으니 이게 전부이고 진실인양 말하면 어떡합니까ㅋㅋ
저분뉘앙스가 의대가고싶었는데 한의대라고 갈까?이거인거 같아서요.그리고 저 이기적이고 편견에 넘친건 알고 있어요ㅎㅎ
알고계시면 고치는걸 추천해요ㅎ 지극히 이건 조언하는겁니다. 나중에 서로간의 대화나 토론에 있어서 상당히 좋지 않은 태도에요
그래서 저는 현실에서는 제 의견을 거의 말하지 않거나 최대한 남한테 터치안하려고 해요.좀 더하면 상대방한테 강요하는게 되버리더라구요.
한 번쯤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잠시 생각하고 숨고른뒤에 말씀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속칭 성질죽이기라고 하는데 사회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됩니다. 먼저 우다다닥 말하는것보다 훨씬 효율이 좋아요ㅎ병식(?)이 있으시니 고치려면 금방 고치실겁니다.
인성이 덜된네요... 남의 소중한 학문 그렇게 쉽게 씹으면 안되죠
"제대로된 정보 주세요" 과학화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전통의약시장은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의료업계에 따르면 세계전통의약시장은 규모는 약 25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오는 2050년에는 총 600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 라는 모 언론 보도 참고 하시고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최근 따끈따끈한 기사에요...
http://news.joins.com/article/18494490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05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959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1217235219286
제학문인데요.저도 한의대다녀요.ㅋㅋ
고쳐볼게요.감사합니다.
소중한 우리 한의학 같이 한다고 하니... 송구 하네요 ㅎ~
다만 일부 인성이 덜된 사람들이 한의학 디스하면서 사용하는 문구를
님이 인용해 재가 까칠했네요... 이해 해주세요
우린 가만히 있는데 한의학 비방하는거 보면 우리라도 적극 방어(편협된 사고 지적등) 해야겠다라는 생각 가져 봅니다.
요즘 한의사협회 선배님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어서 한까가 많이 정화되고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ㅎ~
50년 지나도 안됩니다 그게 말이 30년까지 통합한다는거지 쉬운일이 아니에요
통합안됩니다. 지금 그 얘기 꺼냈다고 의협회장 탄핵준비 까지 하고 있습니다. 서로간에 저리 반발하는데... 안됩니다. 절대. 그냥 의사는 의학을 한의사는 한의학을 하면 됩니다. 그게 정도이고.
정부에서도 요구했던데
일원화 당장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되고 싶다면 차라리 반수해서 의대를 가십시요.
님이 80살이 될때 일원화가 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22
의료기기건 어떻게든 결론나면 이 일원화논의도 싹 사라질거라고 봐요.
오히려 한의학쪽에서 의료일원화 할 필료 없다고 봅니다.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가야 하겠지만...
한의사들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지금 국민적 여론이나 정치권, 한의학의 세계적 관심을 보면 조만간의 허용쪽으로 될것 같구요 또한 헌법재판소에서도 " 한의사들도 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범운영 중인 원격진료 본격적으로 되면 로컬급 병의원들 타격 엄청 클수 밖에 없어요 많은 의사들이 거대 자본의 노예가 되는거죠(좋게 말하면 페이닥터가 되는 거죠...) 거꾸로 한의사들은 원격진료에 크게 피해가 없고 로커급 병의원들의 감소로 경쟁력이 향상 되겠죠...
그래서 한의사들 의료일원화 의사 면허에 관심 없다고 보고요 의대생,의사님들 그 우월감 내려나 주세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면서 살면 되는거에요 제발 남의 소중한 학문,직업 디스하지 말아주세요
원격진료하면 국가의 건강보험 재정지출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것 같네요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일단 복지부도 처음부터 강력한 의지로 만든게 아니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정치권에도 치이고해서, 양측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 만든겁니다.
복지부는 의료계의 의료일원화 주장을 받아들였으며
한의계의 교차진료 확대(즉 이사는 침,한약을 쓰고, 한의사에겐 의료기기 확대)를 받아들였습니다.
복지부로서는 양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문제는 양측 모두 사생결단의 문제로 반발하기 때문입니다.
1.의료계측
의료계에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의료일원하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는가하면, 절대 불가하며 의협회장을 탄핵하잔 말까지 나옵니다.
의료계에선 일단 의료일원화를 한후에 한의사들이 의료기기를 쓸수있도록 하자는 겁니다.
이거 안되면 면허반납의 초강수로 나올수 밖에없습니다. 건드려선 안되는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는 거니까요.
2.한의계에선 그럼 찬성이냐?
한의계는 의료일원화를 아주 싫어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흡수통합식의 의료일원화를요...
하지만 2030년까지 의료일원화가 완성된다는것은 매우 시간이 촉박하다는 겁니다.
한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2045년 까지 노력하자라는 말과는 천지차이입니다.(2045년까지 완료도 아니고 노력하자입니다. 즉 한의계쪽에선 현재의 상황에선 의료일원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2030년까지 의료일원화한다는건 흡수통합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히 한의계서도 결코 받아들일수 없겠죠.
얼마전부터 한의사협회에서 " 한방말살하려는 의료일원화방식을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고 한것은 이걸두고 말한겁니다. 한의계입장에섣 마찬가리조 건드려선 안될걸 건드리는 겁니다.
의협,한의협은 이 내용을 전부터 알고 있었거든요. 일반인에게 공개가 지금 된것뿐이니..
정부가 이거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순간, 두 벌집을 건드리는 겁니다...그냥건드리는것도 아니고 후드려 치는겁니다.
이게 실현될리도 업겠지만, 실현되어 정식으로 발표가 난다면, 아마 그토록 앙숙인 의료계와 한의계가 손잡고 데모하는 진풍경을 보실수도 있을겁니다.
별수있나요, 사활이 걸린문제인데 자존심 싸움하며 각개격파당하기보단 동시에 궐기하겠죠.
지금 정부가 내놓은 안이 사실이라며 양단체 입장에선 "너네 그냥 뒤지셈" 인겁니다.
음...의협과 한의협이라고 한것처럼 의사들은 의료계를 썼고 한의사들은 한의료계를 쓴것 뿐입니다.
의사앞엔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의사지만, 한의사들은 한이 붙잖아요.
님이 그게 싫으시면 의사,의대란 단어부터 바꿔달라고 헌법소원을 내셔야죠...저한테 뭐라할게 아니라요...
의협과 한의협이라고 한다고 누굴 폄하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표현이 거슬리신다면 의협과 한의협이라고 하죠.
근데 님논리대로면 이것도 거슬리실거 같은데...
님 주장대로면, 의협이나 의사라는말도 쓰면 안되는거잖아요.
치과의사,한의사,수의사가 엄연히 다 있는데 왜 의사라는 표현을 쓰나요.
의협이라고 쓰는것도 그렇구요. 의대란 표현도 쓰면안되죠.
근데 아직까진 왜 의료계라고 하느냐보고 뭐라하는 한의사들은 한번도 보질못해서...
양방,양의사 이런단어를 안쓴다고 공격하시는분은 아직까지는 못봐서 그냥 의사,의협,의료계라고 써왔습니다. 한의사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참고로 신문에서도 의사들의 주장을 의료계라고 하기도합니다.
이런걸 가지고 치과의사,한의사,수의사들이 "아니 우릴 무시하냐? 왜 의사들 주장을 의료계의 주장이라고 하냐?" 이런경우는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그리고 한의사분들과도 만날때가 있는데 그분들은 양방계, 양의사,양의료계 이런말 쓰기도 하지만, 그건 자기들끼리 쓰는거고, 남에게 왜 양의사를 의사라고 부르냐? 너 지금 한의사를 무시하냐?
왜 양의료계를 의료계로 부르냐?
의사는 양의사,한의사르 모두 포함하는 말로써, 양의사를 의사라고하거나, 양의료계를 의료계로 쓰는건...어쩌고저쩌고
...
이런분은 맹세코 한번도 못봤습니다. 만약 그런사람있다면 사회생활이 좀 힘들겠죠.. 본인부터가 힘들거 같아요..
의료법에 의료인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등 ... 모두를 포괄적으로 칭하는 말이
의료인이죠 그러니 잘못 쓴게 맞는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