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썸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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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에서 알게된 여자애인데 얘가 먼저 말 걸어줘서 친해짐.
공휴일에 원래 오는 날인데 그날따라 학원 안온 애들이 많아서 수업을 나 포함 3명이서 했음
그 때 쉬는시간에 교실에 우리 둘밖에 없어서 얘기 하다 얘가 학원 숙제 관련해서 물어볼거 있으면 톡하겠다고 번호 달래서 줌
그날 집갈때 ㄹㅇ ㅈㄴ 좋았음
고딩 올라와서 연애 안했어서 외로웠거든
얘가 선톡도 해주고 답장 잘해줘서 잘 될줄 알았는데...
내가 고백 타이밍을 몰라서 기회를 많이 놓침
가장 아까웠던게 비왔을 때 얘가 우산 안가지고 와서 내가 씌워주고 얘 집앞까지 가줬단말이야? 그때 했었어야 했는데..ㅅㅂ
쨋든 썸만 타다 얘가 고백을 안하길래 걍 연락 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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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재밌고 apple bus 몰라도 연대치대 ㅆㄱㄴ이고 범부급 국영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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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눈감고 오르비 할게ㅇ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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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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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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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 속출할거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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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삼대록 옥루몽 옥린몽 정을선전 서대주전 이대봉전 조웅전 마당깊은집 만세전 만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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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1
빵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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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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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로 그냥 들이박아볼랍니다 지1은 안맞아요 다시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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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보다가 이분 보니깐 좀 따뜻해지는 느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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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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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참고 자는게 낫겠죠? 근데 또 배고픈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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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백 라이브로 듣고싶다.. 콘서트 가는사람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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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한것 치고는 통역이 잘 나와서 과외 선생님께 칭찬받은 1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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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느려진거보다 손이 더 느려져서 손이 못따라가서 계산 꼬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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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얼라이브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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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듣다가 드랍했지만 민철이형의 붙여읽기가 너무 도움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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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만간 휴학할 거라고 했다… 국가가 휴학도 시켜주지 숙식도 해결해주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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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계출신 편입생이랑 실험 같은조 되먄 오히려 좋은건가 1
ㅈㅉ모르겠음
부럽따서로 고백기다리다가 후지부지된듯..
하 아침부터 락스와 황산으로 정신을 차랴야할줄이야
아 머야 새르비 감성 뻘글 지웠어야하는데아 못지웠음 이런
이런 기만글을 내가 보다니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