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할머님 세대면 진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39973
부산대 개세던 시절 아닐까 그럼 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런개잡대가 갱신을 안해줘서 알길이 그거밖에없다
-
난 아직 0
초5-6때의 정신으로 살아가고 유튜브 알고리즘도 그때 취향으로 가득 차 있는데 나...
-
추합돼서 딴 대학 가라고
-
몇호선 몇호선 이제 술게임 마스터가 되었다
-
고3부터는 영어 모의고사 체감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그러던데 듣기 문제 난이도도...
-
질문받아요 56
물2 인강 하나 들은 기념 신상 국어 영어 안됨
-
미치겠다 0
도로주행 또 떨어졌어 억까 개심하네 -3만원
-
중대 솦 0
혹시 예비 전화 받으시분 몇번까지 받으셨을까요…? 제가 얼마 안남았는데 불안해서..
-
제곧내 입니다 수능 국어 나비효과만 듣고 혼자 기출 돌려서 2등급 가능할까요 글...
-
방어 vs 과통소 방어2 열삼 근무가 없음(새벽,오전,오후,석간 이렇게 있는데...
-
'초콜릿'은 영어로 Chocolate인데 이 단어는 스페인어 Chocolaté에서...
-
아 공부하기싫다 0
수학했고 경제했고 남은게 국어밖에 없는데 국어는 진짜진짜 하기싫단말이지...
-
계정 새로 만들려고하니까 이미 가입된 계정있다고하는데 걍 탈퇴하고 만들어야하나요...?
-
피시방갈까 6
던닝크루할사람잇으면 바로가는데
-
전전이랑 융공중에 고르는거 언제함 중대 중앙대 추합 다군
-
난 출근하러...
-
재수 때는 친구 한 명 있어서 더프본 날 밥 먹으면서 현대시가 어땠고 22번 어쩌고...
-
아니면 내가 못하는건가
-
수학 개념공부 0
수2 가물가물한데 시발점 다시듣는건 좀 그런가요?? 진도 나갈때 열심히 강의 필기한...
-
지금 2차까지 나왔는데 예비 7번입니다. 15명 뽑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
학교 집 둘다 먼 4.5면 걍 3.5가 낫겠죠...? 어차피 영화관 알바해서...
-
누가 그러던데 과탐할거면 2년잡고 하고 일단 사탐으로 이번수능보고 국영수...
-
난 학생이고 나 수학문제 풀때 쌤은 폰보는데 그시간이 30분에서 40분 되는듯...
-
내신 cc 받는 가정한다고 하면 확통을 선택한 거 자체가 불리할까요? 서울대...
-
개에바긴해
-
의치한수 : 오지마라 약간 : 오세요~ 우리과 좋아요~
-
잇올 현역 6
원터스쿨 언제끝남? 현역 친목 미치겠음 ㄹㅇ ㅋㅋㅋㅋ
-
잘 놀다 올게요
-
중대경영 이대 자전 16
지방학생이에요... 이대는 전장이고 긱사도 붙음 중대 경영은 오늘 전화 추합이라...
-
먼저 2000년대 이전 전/후기 대학 모집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자. 당시엔 전기...
-
목동본관 시대 여학생 7층 자리 저랑 ,바꾸실 분 혹시 계신가요? 이 부근 자리이고...
-
헬스 끝 ㅎㅎ 1
이제 씻구 알바가면댐
-
4점 7개? 정도 모르겟는데 이런거 맞추려면 뭐 해야됨?ㅜ
-
ㅈㄱㄴ
-
새터 질문이요 1
1. 이제는 술 먹는것을 강제하지 않는게 맞나요? 저는 술 안먹으려고 합니다. 2....
-
삼수가능성 1
현역 화미영상지 43243 (수학 낮3) 재수 언미영생지 32212 (국어...
-
관계기관장이 질병기록 확인 가능, 임용시 거르기 학부모 + 기관장 심사로 현직도...
-
누구대가리에서나온생각이냐 ? ㅈㄴ패고싶네
-
?~?
-
대학뱃지 있으면 4
전체 수험생 중 상위 몇프로일까요?
-
1. 일단 웬만한사람 2. 특히 국수 점수가 나오는데 과탐은 안나오는사람 목표가...
-
동국대 추합 2
동국대 기계공 39명 뽑는데 2차 기준 7명 까지 밖에 안빠졌는데 18번까지 돌까요..
-
스윽 0
.
-
평소같았으면 1바퀴면 겁나 많이 돈건데 그걸 넘어서서 이번 차수에 5명(1/3)이...
-
뭐해야하지? 나는 내일 입소고,룸메는 일요일에 오는데 미리 기숙사 청소 끝내두면...
-
그러하다
-
하…..적어도 알고라도 있으면 슬플준비라도 했을텐데
-
족발 먹어요 1
-
추합 몇번까지 돌까요..? 최초예비 167번 2차 추합 예비 83번입니다 앞으로...
작년에 돌아가신 트로트 가수 현철 할아버지가 동아대 경영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가 중퇴했었다는 기사는 봤었네요. 현철 할아버지 시절 동아대 출신 중에서
관료나 법조인이 많이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 시절 부산대는
지금 부산대와는 또 달랐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 옛날 부산대는 연대랑도 비볏던걸로 앎
집가까우면 부산대 가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던데
농담이 아니라 60-70년대면 서울대 가는 거 아니라면 장학금 받고
고향에 눌러앉는 경우도 꽤 있었을 겁니다. 제가 언급한 현철 할아버지도
저 시절에 수석입학을 했으면 장학금과 생활비 같은 것을 보조받았을 확률이
높거든요.
연대까지는 아니어도 어지간한 인서울은 그냥 제칠 급은 됐을 겁니다.
아버지 부산대인데 진짜 개높은게 맞구나..
지금의 동국대보다 높은거겠죠?
그때그시절부산대면뭐
서울대바로아래급인데돈없는사람이가는대학이었던걸로앎
저 시절 부산대, 경북대면 고시 합격자도 꽤 나왔을 시절이죠.
사실 부산대, 경북대도 알아줬지만 저 시절 더 대단한 것은 영남권 지방 사립대인
영남대나 동아대도 은근히 잘 나갔을 시절입니다. 실제로 고시 합격자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