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개물개 · 1242984 · 03/26 22:29 · MS 2023

    신 무 거 또

  • 아무거또 · 613724 · 03/26 22:31 · MS 2015

    신이었으면 좋겠다

  • 물개물개 · 1242984 · 03/26 22:32 · MS 2023

    맞으면서

  • 아무거또 · 613724 · 03/26 22:33 · MS 2015

    설의기만이다아...

  • 물개물개 · 1242984 · 03/26 22:33 · MS 2023

    국어황 ㄱㅁㄱㅁ

  • 생각하며글쓰기 · 1353272 · 03/26 22:31 · MS 2024

    감사합니다~~

  • 아무거또 · 613724 · 03/26 22:32 · MS 2015

  • 동메달 · 1372411 · 03/26 22:32 · MS 2025

    국어의 고트...감사합니다...

  • 아무거또 · 613724 · 03/26 22:33 · MS 2015

  • 아차 · 1339085 · 03/26 22:33 · MS 2024 (수정됨)

    34번은 4번선지가 2번선지보다 먼저 나왔다면 까다로웠을 것 같아요. 현장에서는 뇌정지 올듯..

  • 아무거또 · 613724 · 03/26 22:58 · MS 2015 (수정됨)

    저는 4번 보고


    (나)에서 들판과 바다라는 공간의 중첩은 ‘염소’도 ‘제 한 몸 한 척 배로 따로 띄우는’ 것으로 전이되면서, 화자가 ‘염소’에게서 자신의 처지를 발견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염소도 제 한 몸 한 척 배로 따로 띄우는지'

    -> 화자가 스스로를 배에 빗대었고, '도' 에서 동질감을 느꼈으니 염소도 배를 띄운거로 전이 ㅇㅋ 그리고 동질감도 느꼈겠지 ㅇㅇ

  • 팜하니의파마늘 · 1213542 · 03/26 22:35 · MS 2023

    고마워용

  • 정상화 · 1237764 · 03/26 22:37 · MS 2023 (수정됨)

    '30. 4번 보편적 가치를 지켰으면 승상이 죽어도 그 의지를 지켜줬겠지' 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이지만 왕 부인은 보기에서 제시한 '선비형 인물에 대한 선호'라는 당대의 보편적 가치를 끝까지 지켰으므로 '소생에 대한 평가를 바꾸는'이라는 워딩이 오답근거라고 생각합니당!
    별개로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 아무거또 · 613724 · 03/26 22:38 · MS 2015 (수정됨)

    아 방금 시간재고 푼거 사고 복기에 가까워서 해설이 잘못되었었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전 '가부장적 질서'이 포인트에서 당대의 보편적 질서라고 판단했거든요

    <보기>
    등장인물들은 (가부장적 질서나/ 부자 간의 천륜을 내세우거나/ 선비형 인물에 대한 선호
    를 드러내는 등) 당대의 보편적 가치

    라고 했고 왕부인이 승상 사후, 승상의 뜻을 저버렸기에 가부장적 질서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키지 않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 기억안나는디요? · 683096 · 03/26 23:13 · MS 2016

    고전소설 30번은 정상화님이 적절하게 말씀해주셨고

    34번도 2번 선지에 전이 맞아요. <보기> 에서 시적 대상이 지닌 속성이 다른 대상으로 전이된다고 했으니 <보기>에 따라 전이는 적절하죠.
    2번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는 <보기> 에 따르면 ‘생명력을 띤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의 경계가 완화된다고 하였는데
    자동차와 아스팔트는 모두 생명력이 없는 것이므로 2번이 정답입니다.

    전반적으로 해설이라기보단 뇌피셜인거 같아요. 다듬으시는게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