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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문을 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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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결이랑 반영식 수탐얘기할수있는 그런 사람을 찾아서 만나야할거같음 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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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늘대학교는 없는가 18
진정한 스카이 이름 예뻐서 인기 많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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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때문에 경쟁률 170 찍고 컷 미쳐날뛰고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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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사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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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나머지 하나를 사탐으로 바꿔서 사탐만 2개 하면 지원가능한 의치한약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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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91 1 99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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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넷상에서도 할수있는 얘기가 수학 과탐 철도 지리 이정도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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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베 0
펼쳐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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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이제 3
못 믿는 사람이 잇을 정도의 점수가 되버렷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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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 꽁댕이 벗겨야함? ㅅㅂ 어케 벗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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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구멍이랑 젓가락이랑 너무 잘 맞아 보여서 안에 젓가락 넣어보려고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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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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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 10
으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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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몰라서 물어봄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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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난이도 8
물리에서 사문으로 바꾸고 진도나가고있는데 사문킬러는 도표?라던데 얼마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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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만나는 자리에는 그래서 렌즈끼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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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수 해서 설경 갈려구요 정치인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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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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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풀거 0
자이 수특 상크스 프로모터 끝냈고 16모고 추론형모고 풀고있는데 강의올라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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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수 고민하며 자학하고 있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게 낫죠 반수를 안한다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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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만원 많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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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시간만 2
문제 더 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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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걸 거의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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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갖고있는 건 원래 있었던 거 같고 너무 당연히 내것같음 그리고 결핍을 끊임없이 지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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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는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 없이 화나면 화난 거 슬프면 슬픈거 서운하면 서운한거 다 말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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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방구석에서 모대학에타 메인글에서 본기억이있음 꾀나맞는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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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고 3모 14 15 21 22 26 30틀 인데 입문N제 할지 실전개념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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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죽인다 10
공부를안하는나를죽이는ㄱ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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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3
공부법 물어보고 했던 사람이 리플리일수도 잇다는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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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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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힘들어유, 수1 시대 강사컨이랑 인강n제 하나 제대로 못쳐내는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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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세대 목표러 하는 재수생입니다 이번 해부터 연대 정시에도 교과반영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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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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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깼다 4
냉장고 뒤지다가 멧돼지로 오인사격받는거 아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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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4개밖에 안 먹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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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 9
비갤 보다가 리플리 증후군 ㅈㄴ 많다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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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생활 한달차 후기. 12
아는사람은 많이 생겼는데 진짜 친해질 사람은 아직 못찾음,, 그래도 후보는 몇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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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승리 풀커리 따라가는중..현tim수강&매월승리&kbs하는 중입니다.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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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만들기 개싫네 13
공통은 재미라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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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게 제일 재밌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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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6
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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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이감 상상 한수 바탕 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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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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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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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기분은 다풀었는데 다른 문제집으로도 한번 더 풀어보고싶어서요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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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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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익숙해서니친구랑도갓엇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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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공부법 1
하루에 2강씩 공통 번갈아가면서 들어서 6모전에 끝낼려고 하는데 쌤이 알려주시는걸...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