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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못하면 죽어버리는 사람들 평 보면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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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앞저리에 중삐리 새끼들 속닥이고 쿵쿵대고 킬킬대고 미래가 보인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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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내신만 하고 고3 때 지1 했다가 재수하면서 물1으로 바꿨습니다. 배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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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실분 3
날씨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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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까지 잘하니까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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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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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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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약뱃,한의뱃,수의뱃,설뱃,연뱃,고뱃 보다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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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부려도 되니까 미적과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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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경로에서 구했는데 제한시간좀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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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3점 수준아님??? 더 어려운 27번이 많은거 같은데 십충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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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92번 문풀(적분하기 편한 함수로 변형시키기) 0
난이도: 7/10 xg'(x)-g(x)->xg'(x)-g(x)/x^2=(g(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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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기출문제집 7
수1, 2 시대 기출문제집 미개봉 중고로 구하고 싶은데 4권 합쳐서 어느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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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국어 공부 3
6모 86(96) 9모 100(99) 수능 91(95) 인데 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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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1000덕씩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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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뭔 책,자료 쓰심 2. 외우는 방식 및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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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부 시간 3
수학 땜에 사탐 공부할 시간이 너무 없어요ㅕ…. 어떡하조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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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2 올라갈 때 과외돌이 수업을 그만뒀는데 과외를 대신할 학원을 알아보다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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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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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하면 뭉댕이질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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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열품타는 끄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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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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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0
국어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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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시즌 on 1
죽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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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뉴런보다 한완수가 더 좋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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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올것 같음 0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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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의 신 3
이 되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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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야할거 0
국어 올오카 (독서) 엮어읽기 66p,82p 올오카 (문학) 강의내용 복습 엮어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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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우원식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 추진하자“…개헌 승부수 4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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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2 까지 집에 있눈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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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갔더니 동기들에의해 씹덕타락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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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어렵게 주면 상위권 통통이들은 표점 안락사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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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접 했었네.. 내가 군대 온 사이에 무슨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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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냐 보통 설의법이라 하지 설의적 표현은 생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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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유 몰아듣기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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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적 2830 찍맞쉽게+22 실수유발(실력자들도 틀리게) 콤보 써서 어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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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효근 에서 ‘얼음 위에 누가 저렇게 돌을 던졌을까’ 답을 요구하는 질문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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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 개빡치네 5
ap7 v2 저저번주 금요일에 개강한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ot도 안 올리는건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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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컴공 또는 첨융 희망하는데 과탐으로 생2지2 선택해도 될까요? 원래는 물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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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슬슬 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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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8
할수있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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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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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공통평균 높여야댐.. 공통 잘하면 확통은 금방이니 다른 과목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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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속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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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루트 0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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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어렵네시발 4
일본어나 먼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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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가 증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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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만에 푼거 감안해도 5개중 3개 틀렸네........ 아니 어떻게 그게 자부심이었냐고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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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을 공부하거나 경험이 있다면, 짧은 설문에 참여해주세요!2024학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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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선연락 치면 어느정도의 호감은 있는거 아니냐 2
남사친 여사친 관계가 다 그런거 아녔어?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