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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근 엔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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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응시 1
6평 학원에서 쳐도 성적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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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으면 읽어보려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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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면으로 절대 나오지 않는 깊은 땅속에서만 사는 동물.. 우리가 발겸못한 그런거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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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고3되기 전에 개기팔시 솔루션 한번 해보고 올라가면 좀 괜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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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2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의 소금 제품이 장애인 강제노동으로 생산됐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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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안 내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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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함... 일단 빨래 단축코스로 돌린 다음에 씻고 해 지기 전에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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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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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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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킵할 예정이신가? 3모 10일쯤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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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반 독서실 20만원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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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있다면 선배한테 개기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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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중고딩들 바로 자습실 칸막이 옆 쉼터에서 고성방가하는 거 실화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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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봤었는데 조금씩 읽으니깐 생각보다 복기가 잘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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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펑 ㅋ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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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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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꿈과 희망이 이렇게 무너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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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0
언 확 생윤 사문 64 84(88) 2 44 44 5개월만에 학교가서 셤기간에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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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문인니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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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수학 높1 나온 개허수입니다 수학 공통 어느정도 자신있는데 뭔가 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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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당... 빨리 철학과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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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보통 휴식하시는걸로 아는데 뭐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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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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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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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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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간지난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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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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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있음 개념 1회독 완료, 킬러 제외 기출 풂 헬프미 참고) 당연히 한완수는 실전개념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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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까봐 걱정됨 칸트 선생님은 쓸데없이 깝치지 말란 정언명령과 곤경에 처한 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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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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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엄마 사무소 화장실에 기어다니던 거 주워왔음. 당연히 흔한 코숏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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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썩어라 1
철저히 썩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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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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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욕 먹는 이유? 13
걍 동네 병원만 가봐도 알지않나? ㅈㄴ 고압적이고 환자를 가르치려 듦. 천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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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가져갈거 생각했는데 독서는 뭐 가져갈지 모르겠음 그읽그풀적인 방법론 좀 보여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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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는데 서울보다 대구부산 사는 게 더 재밌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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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대기숙 4
시대 기숙이 아니더라도 반수반 같은 것도 있으려나요 되도록 시대가 좋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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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더프 영어 0
이번 3월 더프 영어 수능때 나왔으면 1등급 비율 어느정도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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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T 1
정석민 선생님 비독원 완강했습니다 어드밴스드 해야할까요? 아니면 기출을 더 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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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3 5
군필 5수생 드간다 수능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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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벚꽃 보고옴 19
봄이네 진짜 좀 있으면 반팔 입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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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실수픽 3
독서 독학 문학 강민철 수학 범바오 영어 이명학 국사 내신짬밥 물2 배기범 지2 오지훈 사실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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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실이라 그런지 잠도 많이 오고 그러는데 그냥 오픈형이 답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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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는게 좋을까요 공부만 계속하기엔 너무 지쳐서 의지를 회복해줄 휴식응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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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하면 얘가 밥값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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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성도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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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부 시간 2
잘하면 8시간 넘기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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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이미 여러번 봐서 지문 내용이나 주요 문제 답이 다 기억나는데 이 상태에서...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