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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금머갈 딸깍으로 서울대 가고 누구는 머리가 나빠서 아무리 해도 인서울조차 못하는건 공정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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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커피왕창마시고도 바로 자는 몸인데 요즘 졸려울때 나름 고카페인인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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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생각하면 안 되긴 함 딱 하나의 사건만으로도 사람 자체가 급변할 수 잇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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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진도가 넘 안나가서 6모전까지 계획세운거 다 끝내야하는데 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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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가겠네 5
댓글로 싸움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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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내 피해의식일거야 하고 참고 넘겼던 일이 사실 진짜 피해본게 맞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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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그래도 예민해서 상황 눈치 엄청보는 스타일인데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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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한거같긴한데 qedn 몇주차부터 시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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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볼 사이터스 디모 오버워치(출시때부터 20년도쯤까지...옵2 나오면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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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0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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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그런가 4
피해의식이 없음 이 임티가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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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날 무시한다=>좆까 씨발 내가 너보다 잘살거야 이 사고 순서가 습관화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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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자연스레 재진술 함의추론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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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바다거부기는 4
남적도해류를 타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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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햇는데 다시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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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10일차랑 같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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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잘자요 6
저는 수행준비하다가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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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마한테 피해의식 있냐 소리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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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정시 3
경희대 정시로 미디어과 가려면 몇등급 정도 받아야함??;;;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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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의 존재 자체를 안 좋게 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24
우리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들부터 접하지 못하는 환경일 수 있습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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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9
안달리면 어쩔 수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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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54118/(수학)-이거-계산-깔끔하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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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 시간에도 사람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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찣칠라vs한덕수/안철수 15
누구 찍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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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부터 보면 조건에서 A최고점 높이가 수평면에서 9/16H 그럼 a시간은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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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0
주머니에 핸드포닝 잇는줄 알앗는데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엇음 사실 핸드폰은 저 멀리 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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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강 추천 0
영어 90초중으로 안정 1등급이 아닌데, 평가원 지문에서 긴 문장과 문장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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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58
댓글 안달리면 좀 슬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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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케되감? 25학년도는 누백상 울의가 고의 누른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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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와의 거리, 실질적 이동시간 이런거까지 전부 고려해서 ㅇㅇ 와부읍 이런데는 진짜 말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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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고싶다 0
작년이맘때인서울만시켜달라고생각했었는데 과거처럼 불안하지만 목표는 더 커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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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의극한8문제 이차곡선8문제 이럴바에그냥형식만22+8로하고공통만내면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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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문을 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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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결이랑 반영식 수탐얘기할수있는 그런 사람을 찾아서 만나야할거같음 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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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늘대학교는 없는가 18
진정한 스카이 이름 예뻐서 인기 많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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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때문에 경쟁률 170 찍고 컷 미쳐날뛰고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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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사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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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나머지 하나를 사탐으로 바꿔서 사탐만 2개 하면 지원가능한 의치한약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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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91 1 99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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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넷상에서도 할수있는 얘기가 수학 과탐 철도 지리 이정도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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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베 0
펼쳐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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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이제 3
못 믿는 사람이 잇을 정도의 점수가 되버렷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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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 꽁댕이 벗겨야함? ㅅㅂ 어케 벗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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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구멍이랑 젓가락이랑 너무 잘 맞아 보여서 안에 젓가락 넣어보려고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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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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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 10
으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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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몰라서 물어봄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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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난이도 8
물리에서 사문으로 바꾸고 진도나가고있는데 사문킬러는 도표?라던데 얼마나 어려워요?...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