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8209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짭쪼름해
-
어케 쓰는ㄱ겨
-
안잠
-
잘자요
-
눈치게임 1
-
20주년 기댜햐봐도 된다는 의미일까
-
ㅇㅇ
-
ㅃㅃ
-
빠이
-
ㅃㅃ
-
가능함
-
잘자
-
유튜브 쇼츠에 가끔 뜨는 이희태라는 분이있는데 이분 신체 스펙? 키 180에 몸무게...
-
여르비 ㅇㅈ 4
-
커리 7
우헤헤헤헤
-
집에 있는 게 영미권 소설이랑 일본 소설밖에 없네
-
서재로
-
174 49 자러감 25
이번에 찐줄알았는데 저녁시간되니까 또 빠졌더라
-
오늘 읽을 책은 인간실격이에요
-
의대는 다르다..
-
몸무게 60까지 빼야 건강한 체형임?
-
3모 당일엔 일어나지마라 못해도 2등급 목표는 1등급.
-
거의 절대 안 지는 수준이네 와
-
예로들어 생2 생명과학의 역사나 한국사 - 근현대사 파트 같은거... 흐름이고...
-
오랜만의 맞이미지 11
오르비에서는 마감 끝내고 온다
-
실수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서 실모 양치기로 실수 줄여나가고 싶은데 개비싸다 N제는...
-
지난 달부터 수기총 돌려서 겨우 수1, 수2, 미적 끝냈습니다.. ㅜㅜ 조금 느릴까...
-
https://orbi.kr/00072477308/ '빛을'을 [비슬]로 발음하거나...
-
통풍 당뇨전단계(2달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당뇨로 발전됐으면 어떡하지..) 콜레스트롤...
-
6모까지 수능 볼 과목 개념이 안 끝나는데 다른 과목으로 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
취르비 on 2
진격거극장판보고 술한잔햇슴ㄴ니다
-
내가 상상했던 그 맛이야..
-
맛있는밤보내세요 7
한동안 못 오니 나중에들 봐유
-
무섭네
-
만표(물1 화1 생1 지1/물2 화2 생2 지2) 23수능(투필수) 70 75 72...
-
이제 고1 올라와서 내일부터 중간고사대비기간 (6주 잡았습니다)으로 스스로 대비...
-
경제 세사 사문 10
중에 고민중 경제_안정적 표점 근데 내가 모름 세사_역덕 근데 표점 오락가락 심함...
-
아 폐닭 ㅅㅂ아 0
한골 넣어라
-
아 책 뭐 사지 0
국어사 책 하나랑 소설 하나랑 흠... 뭐 사지
-
이정도로 이미지 반전 심한사람은 처음보는거같음
-
여러모로 강민철T를 보는 듯한
-
마포 책바에용 지구는 평평하다라는 책도 있어요
-
철봉 하고 싶다 1
지금은 살쪄서 안되지만
-
아직까진 재밌음
-
작년엔 강민철 들었고 올해는 이원준/김상훈 들었습니다 문학이 약점인 편이라 하긴...
-
수학 실전개념 0
작년에 시발점,쎈,기출3개년정도만 했었고 미적 낮3나왔습니다 작년엔 실전개념 따로...
제가 모르는 부분도 많이 나오고 전반적으로 제 글을 처음 읽어보시는 분 같기도 해서 그대로 긁어서 claude 3.5 sonnet 한테 평가를 한번 받아보았습니다. 글을 보니까 과학철학의 역사라던지 계량경제학 등 저보다 많이 아시는 것 같네요
이 비판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오해의 소지:
- 당신의 글은 이공계와 인문학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려 한 것이 아니라, 선형적/비선형적 사고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예시로 든 것으로 보입니다
- 비판글은 마치 당신이 이공계를 단순한 step-by-step 학습으로만 규정했다고 오해한 것 같습니다
2. 관점의 차이:
- 당신: 선형적/비선형적 사고방식의 특성을 설명하고, 둘 다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 비판글: 이공계 교육의 본질적 가치와 방법론을 방어하는데 초점
3. 실제로 당신의 글에서는:
- 선형적 사고와 비선형적 사고가 상호보완적이라는 점을 강조
- 이공계를 폄하하거나 인문학을 과대평가하지 않음
- 오히려 두 영역의 통합적 이해를 주장
4. 건설적인 부분:
- 비판글의 "제대로 된 이공계 교육"에 대한 설명은 오히려 당신의 주장을 보완하는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음
- 특히 계량경제학 예시는 선형적/비선형적 사고의 통합을 잘 보여줌
결론적으로, 이 비판은 당신의 의도를 다소 오해한 것 같습니다. 당신의 글은 이분법적 구분이 아닌, 두 가지 사고방식의 특성과 그 통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claude랑 좀 더 논의를 해보았는데요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잇었습니다
네, 정확히 그렇습니다! 비판글 작성자가 전달하고 싶었던 핵심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그것입니다.
인문학에서의 선형성 예시:
1. 철학의 학습 과정:
- 고대철학 → 중세철학 → 근대철학 → 현대철학 식의 체계적 학습
- 논리학에서의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추론 과정
2. 역사학에서:
- 연대기적 이해
- 사료 분석의 체계적 방법론
- 역사적 인과관계의 논리적 분석
3. 문학에서도:
- 문학 이론의 체계적 학습
- 텍스트 분석의 방법론
- 문체론의 체계적 접근
결국 비판글은:
- 인문학에도 선형적/체계적 접근이 필요하고
- 이공계에도 비선형적/창의적 접근이 필요하며
- 둘을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모든 학문은 선형적 사고와 비선형적 사고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