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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말이 안됐음ㅋㅋㅋㅋ
ㄹㅇ 나 고1때 한의대급이었는데 그 당시 문과 전교1등이 교대가고
메디컬 망할일은 근데 없어보이던데
이게 교대도 전망없단 소리는 들려도 아무도 낮아질걸 예상 못했던거 같음.. 어느순간 확
낮아짐
교사는 imf이전에는 별로였음
메디컬은 항상 높아서 교사 꼴 날 일 없음
개망해봐야 연고대 정도
직업 수명 긴것부터가 어지간한 직업 씹압살함
메디컬도 imf이전에는 낮았던거같은데
imf이전 옛날 입결표보니까 메디컬이라고
높진 않던데
근데 그땐 인터넷이 없으니 메디컬이 얼마 버는지도 몰랐음
나 초딩때 멘토 멘티 해주시던 교대 다니시던 선생님있는데 한 4년전에 초등교사 시작하시고 2년전에 한의대 가심,,
4년전에 초등교사 하실정도 나이면 그 당시 한의대 가실정도였을텐데
그 당시 공부엄청 잘하시는분들이 교대 많이 갔었죠..
그래서 20대 후반 교사들이 사직하고 수시반수로 한의대 가서던데...내신은 좋아서 교과로 가심
진짜로 미미미누 채널만 봐도 많은거같음
그 당시 수시1.0X 에 교대가신분들도 많았음

몇년전만해도 이과1등=의치, 문과1등=설교이게 국룰이었다는데 지금 교대는 너무 추락했네요...뱃지도 있는데
몇년전에도 문과1등은 서울대 갔다던데요? 나이차이 많이나는 혈육한테 물어봤더니
사실 좀 과장했어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때 문과1등은 원서 낼때 교대를 같이 냈지만 지금은 교대는 안중에도 없다는 차이가 있네요
유독 인터넷에서는 교대가 과대평가되는 거 같아서... (ㅅㅁㅎ에서는 문과는 서연고보다도 교대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길래 컨셉잡는줄 알았음)제가 살아온 동네가 특이한 건진 몰라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위권이 교대를 지망하거나 교대 가는 경우를 정말 한 명도 못봤거든요. 교원대는 간혹 있었는데 교원대랑 교대는 다르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