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능중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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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로 쌩삼수했습니다 6/9 평가원은 약대~끝자락 의대(지역인재)까지 됐다가 9평이후로 성적이 급 떨어지더니(의반수생+체력+멘탈이슈) 결국 올해 연고대~서성한 라인으로 마무리합니다
올해 한의대를 목표로 무휴학 4반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저 수능 중독일까요? 올해한다면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학점 챙기면서 부모님 몰래 반수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수해서 목표한 곳 못 갔으면 그게 실력이라는 말을 들어서 4수를 도전해도 될지 고민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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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빨리 자면 별로
한의대도 괜찮으시면 사탐으로 바꾸셔서 한번더 ㄱㄱ
충분히 가능하실듯
가능성이 사람 미치게한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작년까지 삼반수(학교 하나도 안다님)하고 실패했다가 올해 사탐런 무휴반해서 성불했어요. 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과탐 등급이 어떻게 되셨나요??? 사탐런 넘 고민돼서..
제 전 글들 보면 자세히 나오는데 24수능만 말씀드리면 물지 93 97이었어요. 사문지구로 바꿔서 25수능은 100 98입니다.
의치약수를 노린다고 해도 사탐으로 바꾸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생지 94,91입니다.. 6,9평은 1등급나오는수준이었어요 높1까진 아니여도
괜찮다면 쪽지로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저는 높은 의대 아니면 못 옮겨도 괜찮다는 마인드여서 사탐런한거긴 해요. 자세히 말씀드리면
의대는 메이저, 인설, 아주인하 정도 가능성 있고요.(올해는 더 풀린다고 합니다)
치대는 연세 경희만 됩니다.
약대도 아마 수도권 약대만 될 거에요.
수의대는 건대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과탐이 문제고 국수 자신 있으시면 사탐런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과탐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넵 편하게 질문 주세요!!
4수 이상은 순공시간 문제는 아니니 무휴반으로 ㄱㄱ
이게 맞죵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