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문논술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63443
채널이 수익창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유튜버입니다.
24년도 기출문제 해설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 외 영상은 유료 멤버십 둘 중 하나를 가입하여 시청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1단계는 '스타터' 등급입니다.
현재는 약 25개 대학의 최근 3개년 기출문제 해설을 업로드 중입니다.
기출문제는 인문학의 고전적인 주제들과 더불어 약 3년 정도의 시사적 흐름을 반영해서 출제되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 문제들을 펼쳐 놓고 보면 중복되는 주제와 제시문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를 꼼꼼히 다 풀어볼 필요도 없이 적당히 둘러 보기만 해도 최근 트렌드를 저절로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양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답안 쓰는 과정은 생략해도 좋습니다. 청강하는 마음가짐으로 편하게 시청하기만 해도 충분히 교육이 됩니다. 특히 주변에 마땅한 논술 교육 기관이 없는 경우, 본격적으로 논술을 준비하기 전에 체험해 보고 싶은 경우, 사교육비 부담이 크게 느껴질 경우, 혹은 독학이 마음이 편한 학생들에게 입문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2단계는 '챌린저' 등급니다.
당해 년도 발표되는 기출문제와 모의논술 문제를 해설하고, 각 대학별 특징과 전략에 관한 영상이 제공됩니다.
보통 학원가에서는 '파이널 논술'이라는 용어로 대학별 논술문제를 단기간에 집중 풀이하는 과정이 있는데, 각 과정마다 굉장히 많은 물리적,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요구합니다. 이에 대응하는 과정으로서,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영상들은 집중적 훈련과 몰입, 실전, 심화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논술 교육과 더불어 추가 정보 탐색이 필요한 학생들이 다수 대학들의 해설강의와 전략정보를 부담없이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의 개별지도를 받는 학생들은 챌린저 등급의 멤버십 가입이 필수입니다.
개별 지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회원들은 채널의 영상마다 댓글을 통해서 문답 혹은 간단한 첨삭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설 힘이 아직 부족한 학생들은 개별지도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챌런저 등급의 멤버십 가입이 필수이며, 수업은 일정기간 개별 커리큘럼으로 진행합니다. 개별지도를 받는 학생들은 논술 지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개별 수업 상담은 https://blog.naver.com/duitle/223737405136 를 확인해 주세요.
일회성 가입도 권장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논술이 뭔지 몰라서 시작을 못하거나, 모르고 시작한 후에 좌절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수험생들에게는 정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큰 데미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오프라인 학원 수업은 변수가 너무 많고, 온라인 수업은 다양성이 부족하며, 실제 강의내용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탐색비용이 클 수도 있습니다.
제 채널에는 대학별 24년도 기출문제는 개방되어 있으니 함께 살펴보고, 좀 더 확인해보고 싶으면 일회성으로 가입해서 모든 대학의 기출문제를 둘러 보세요. (강의는 25개 대학을 목표로, 업로드 진행중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카리나입니다.. 8
속은건지 속은척한건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
실수식 공부법 0
오르비는 입시 커뮤니까 오르비 하면 공부한거임
-
과제 개시발같네 0
아 개귀찮다 진짜
-
넵 기만 맞습니다
-
중딩때 영어 학원숙제 글자 적기 겁나 귀찮아서 필기체 배웠었는데 수행평가 준비할 때 겁나 편하긴 함
-
오늘 지면 챔스권 수성도 걱정해야하고 이기면 한가닥의 희망(사실상 0) 이 있다...
-
누워서 애니노래 들으면서 수학 문제 풀기
-
아침마다 이러고 샤워합니다
-
자 어디한번 자극해보시지
-
확통 수2 미리 샀고 최근에 수1 배달왔는데 이거는 답지가 따로 있네요 수2는...
-
사진주의) 야추 인증을 25
이렇게 올린거임?
-
먹자 좀
-
수학 3
요즘 조금 깔끔하게 푸는듯!
-
눈뜨자마자 열품타켜서 잠잘때 열품타 꺼야 나오는 수치 아님?
-
힘드네 기빨린다…
-
누가 구라라고 해줘
-
기계반란 일어나면 난 바로 처형일듯? 지랄같은 문제로 괴롭힌 죄
-
이제 글 그만 쓸게요 14
짜피 99%는 의미없는 글이니 뭐 심심한 때처럼 활동하겟음 이제 짜피 그떄가 더 옯창이엿음 지금보다
-
시발점 들을 때 우진T가 칠판에 판서하는 내용 전부 책에 옮겨적나요? 아니면 노트에...
-
꿀맛같은 휴식
-
하루에 4문제 푸는게 왜 힘든걸까
-
혹시 예과 기준 학점 4.0 이상 받는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
난도가 전에 비해 약갼쉬워졌다는글을 봤는데 난도나 퀄은 어떤가요???
-
23수능 특 42
언매 만점자 300명대고 미적 만점자 900명대인데 국어는 물이고 수학은 불이래...
-
중고딩 연애도 연애로 인정하는지, 하루사귄것도 인정하는지 궁금하네
-
담주에는 올라나..
-
김현우 앞부분 1
수2부터 들어서 미적시즌 못 들었는데 내신휴강기간동안 앞부분 영상만 구해서 들어도...
-
급신 신청 7
깜빡하고 안했는데 내일꺼 신청 안되네.. 몰래먹을까
-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었다 하면 대부분이 조건해석이 포인트인 문제인듯 뭐지...
-
밥사달라고 1
배고프다고
-
다음 논리전개 과정에서 오류를 찾아보시오
-
습
-
약간 인잘존예인싸 개착한 애들 많을것 같은 느낌임
-
오늘은 스벅 스킵할까 슬슬 다 마감해서 ㅈㄴ 먼데까지 가야됨
-
나형이라고 해도 기분이좋아요
-
오랜만에 맞팔구 2
-
꺄아아 2
-
잇올 2
일처리 느리네
-
ㄹㅇ
-
연대가 가고싶은 밤이구나
-
https://youtu.be/6c1saRPdWbU?si=nIffDGBMFMlqIc3...
-
웃엇어
-
말이 되냐
-
[친절한 경제] 경기 어렵다는데…대기업 절반 이상 '억대 연봉' 4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
아레나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