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유용한 기숙사 필수템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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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한양대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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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가와 거리가 먼 대학교를 다니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숙사에 처음 들어가며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기숙사 생활 중 유용하게 사용한 물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다용도 후크 고리입니다. 다이소에서 4~6개가 들어있는 묶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활에서는 책가방뿐만 아니라 에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가방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가방을 바닥에 그냥 두면 기숙사 특성상 방이 지저분해 보이고 걸어다닐 때 발에 밟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크 고리를 침대 헤드 같은 곳에 걸어 가방을 걸어두면, 방이 깔끔해지고 가방 관리가 편리해지며, 외출할 때 필요한 가방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이 고리에는 가방뿐만 아니라 먼지 털이, 빗자루, 수건 등 바닥이나 책상에 두기 애매한 물건들도 걸어둘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먼지 털이와 먼지 제거 돌돌이입니다. 한양대 기숙사의 5생활관에는 창문이 있지만 완전히 열리지 않아 환기가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먼지가 잘 쌓이는데, 먼지 털이를 사용하여 창문 앞 선반이나 책상의 먼지를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바닥이 먼지나 머리카락 등으로 더러워질 때 청소기 대신 먼지 제거 돌돌이로 쉽게 청소할 수 있고, 청소 후 제거 종이를 한 겹씩 떼어 버리면 간편합니다.
세 번째는 수저와 수저통입니다. 기숙사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는 일회용품을 받을 수 있지만, 햇반을 데우거나 일회용 수저를 받지 못했을 때 개인 수저가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수저를 사용할 일이 많으니, 기숙사에서 생활할 학우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부엌이 없는 기숙사 방에는 수저를 넣을 수저통도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 배수구 클리너를 추천합니다. 우리 학교 기숙사는 대부분 오래된 건물로, 화장실 세면대 배수구가 막혀 물이 잘 내려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화장실 배수구 클리너가 있다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 입사 후 왕십리역 다이소에 들려 필요한 필수품들을 구매할 때 함께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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