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못참지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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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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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무슨 음식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 정말 많은데 그 중 마라탕을 정말 좋아합니다! 날이 추울 때나 더울 때나 기분이 좋을 때나 슬플 때나 때를 가리지 않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마라탕을 좋아하는 분들이 저말고도 많을 것 같은데요. 우리 한양대학교 근처에는 마라탕 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화미 마라탕, 한플1층 마라탕, 마쿠 마라탕, 한골향 마라탕 등등 여러 곳이 있는데 정말 내돈내산 찐맛집으로 두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는 화미 마라탕입니다. 화미 마라탕은 한양대 병원 후문 약국 쪽 한양 지구대 반대편 거리에 있어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를 따로 추가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중량제로 무게를 계산한다는 것이에요! 마라탕 그릇에 먹고 싶은 재료를 담으면 되는데 330g당 7000원이고 만약에 고기를 많이 먹고 싶으면 고기로만 330g을 채울 수도 있어요 고기 종류에는 양고기, 소고기가 있고 여러 재료 중에 콘소세지가 있는데 정말 맛있어서 꼭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원래는 밥솥이 있어서 무료로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져서 그 점이 아쉽긴 하지만 밥을 추가해도 가격이 정말 싸고 밥을 추가하지 않더라도 무게를 쟀는데 10000원이 넘어갔다면 무조건 1/3은 남길 정도로 양이 정말 많아서 꼭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두 번째는 마쿠 마라탕이에요. 마쿠 마라탕은 한양대에서 유명한 맛집들인 행운돈까스, 끄트머리집, 이돈집 등등이 모여있는 맛집 골목에 있습니다. 알촌과 멘푸라 건물 사이에 있는데 항상 웨이팅이 있으니 타이밍 잘 잡아서 가셔야해요. (제가 언급한 끄트머리집, 이돈집, 멘푸라 이곳들도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첫 번째로 소개드린 화미 마라탕은 고기를 무게로 계산하는 곳이었는데 이곳 마쿠 마라탕은 새우를 따로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것이 아니라 무게로 계산을 합니다. 여기는 현금으로 특정 가격보다 많이 결제하면 음료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공깃밥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야구르트까지 챙겨주는 정 많은 곳입니다ㅎㅎ 가게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금방 금방 빠지고 혼밥석도 있어 혼밥하기도 좋습니다. 마라탕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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