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방선거 불법개입 혐의' 중국인 체포…中 "모르는 일"
2025-01-21 14:07:24 원문 2024-12-20 17:28 조회수 6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50599
"中에 보고서 제출…하원의원 대만 방문 관련 항의 방법도 거론"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 당국이 '중국 불법 요원' 역할을 한 혐의로 남부 캘리포니아 지방 선거에서 특정 정치인의 선거 관리자로 활동한 중국 국적자 야오닝 마이크 쑨(64·중국명 쑨야오닝)을 체포했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 중앙지방법원에 17일(현지시간) 제출된 공소장을 인용, 쑨야오닝이 중국 정부 불법 요원으로 활동해 지난달 20개월 형을 선고받은 천쥔(71)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중국 국적의 천...
-
김장겸 "시국선언 교수들, 진보좌파 정권 때는 항상 꿀 드시더니"
24/12/02 16:25 등록 | 원문 2024-11-25 09:02 7 10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이 교수님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 탈원전, 소주성,...
-
“리얼러브”한다는 유병재...9살연하 여친 ‘입맞춤’으로 화답?
24/12/02 16:10 등록 | 원문 2024-12-02 11:13 0 2
방송인 유병재(36)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이유정(27)이 SNS에 올린...
-
[속보]윤 "백종원 같은 상권기획자 1천명 육성…5천억 지역상권육성펀드 조성"
24/12/02 15:40 등록 | 원문 2024-12-02 15:10 6 20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급발진했어요..." 시청역 사고 이후 급발진 주장 늘었다 [앵커리포트]
24/12/02 14:57 등록 | 원문 2024-12-02 14:46 4 3
다시 봐도 안타까운 지난 7월의 서울 시청역 앞 역주행 사고 장면입니다. 9명의...
-
바이든 '아픈손가락' 차남 헌터 사면…애끓는 부정에 입장 번복
24/12/02 11:08 등록 | 원문 2024-12-02 10:53 3 6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퇴임을 한달 남짓 남겨둔 조 바이든(82) 미국...
-
"머리가 하얘졌죠" 뽑아 놓고 '스스로 나가라' 압박…무슨 일?
24/12/01 23:05 등록 | 원문 2024-12-01 20:27 1 0
석박사 과정에 합격했는데 연구실 선배에게서 입학을 취소하라는 압박을 받고 결국,...
-
[속보] 대통령실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24/12/01 16:28 등록 | 원문 2024-12-01 16:06 8 3
대통령실은 1일 “더불어민주당은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철회하고 합의 처리에...
-
24/12/01 12:59 등록 | 원문 2024-12-01 12:10 6 9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두 차례 미룬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
“될성부른 기업에 통 큰 지원” 고려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7년간 ‘매출 600억’
24/12/01 07:30 등록 | 원문 2024-12-01 07:01 1 2
고려대 캠퍼스타운 ‘2024 성과공유회’ 개최 7년간 189개 창업팀 육성…투자유치...
-
[속보]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에 "폭력·기물파손은 법적으로 손괴죄"
24/11/30 15:14 등록 | 원문 2024-11-30 15:05 4 1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시위로 발생한 피해를...
-
“6시면 자동 퇴근”…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열릴까?
24/11/30 11:06 등록 | 원문 2024-11-29 06:46 2 14
[앵커] 위기의 반도체 업종을 지원하겠다며 국회에 발의된 반도체특별법이 쟁점인 '주...
-
“이제 18세, 다시 시작하면 돼” 한강 투신하려는 고3 구한 시민
24/11/29 23:45 등록 | 원문 2024-11-29 01:05 16 29
[길] 거북이 잡는 꿈 꾸다 깨 새벽 산책 동호대교 난간 매달린 사람 발견 수능...
-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24/11/29 16:43 등록 | 원문 2024-11-26 17:47 44 15
지난 24일 성무고피해자연대 카페 등에 자신을 27년차 경찰이라고 소개하는 네티즌...
-
“‘잠적’ 푸틴 혼외 딸, 파리서 가명 생활 중…DJ로 일하기도”
24/11/29 14:04 등록 | 원문 2024-11-29 13:17 0 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생아이자 막내딸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재 신분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 당국이 '중국 불법 요원' 역할을 한 혐의로 남부 캘리포니아 지방 선거에서 특정 정치인의 선거 관리자로 활동한 중국 국적자 야오닝 마이크 쑨(64·중국명 쑨야오닝)을 체포했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 중앙지방법원에 17일(현지시간) 제출된 공소장을 인용, 쑨야오닝이 중국 정부 불법 요원으로 활동해 지난달 20개월 형을 선고받은 천쥔(71)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중국 국적의 천쥔은 지난 7월 재판에서 중국 자금으로 미국 연방 요원들을 매수하고 반(反)중국 단체인 파룬궁의 세력을 약화하려 했다는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