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5-01-14 19:35:44 원문 2025-01-09 12:54 조회수 2,40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95163
-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8:22
2 4
캄보디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살인 등의 범죄에 대해 한국...
-
대전충남, 사회복무요원 기피현상 심화…인건비 부담 등 지차체 편성 꺼려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4 19:37
0 1
대전·충남지역에서 지자체를 중심으로 사회복무요원 배치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청년...
-
“언젠간 독립할 줄” 자식도, 나도 늙어버렸다…日 ‘중년 어린이’ 문제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05:58
1 2
‘패러사이트 싱글’, 200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말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이를...
-
[속보]“엄마 때리면 죽인다” 형 말에 아빠·엄마·형 모두 살해 30대, 검찰 사형 구형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3:47
0 4
지난 7월 10일 경기 김포시 한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
[단독] 이번엔 '여성 인신매매'…"캄보디아 유흥업소 일 강요"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7:17
2 3
"캄보디아 유흥업소로 끌려갔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감금과 납치 사건이...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8:41
1 1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남양유업...
-
“잊지 않겠다더니”…세월호 선체 절단물 팔아 수익 낸 이재명 정부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7:24
22 21
세월호 구조와 수색 과정에서 나온 선체 절단물 258톤이 지난 7월 고철로 매각돼...
-
캄보디아 범죄단지로 향하는 청년들…"대포통장 팔러 갔다가 감금·고문"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07:52
0 2
[이코노미스트 우승민 기자] 캄보디아의 이른바 '범죄단지'에서는 한국인 명의 통장을...
-
임종득 의원 "인구감소지역 학생 대학진학 기회 늘리자"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4:18
0 2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이 인구감소지역 학생들의 대학 진학...
-
[단독] “졸속 개편에 간판갈이”…본부는 ‘데이터처’ 지방은 ‘통계청’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7:08
1 2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통계청이 ‘국가데이터처’로 승격됐지만 지방은 여전히 ‘통계청’...
-
"집 사려면 허락 받아라"…서울·경기 37곳 규제로 묶었다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1:41
4 12
[앵커] 최근 며칠 큰 관심을 받았던 이재명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이 조금 전...
-
美 유명 모델 출시한 ‘그 부위’ 가짜 털 속옷…혼돈의 SNS, 근데 벌써 품절?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6:01
1 1
미국의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가 가짜 털이 달린 속옷을 출시해...
-
임종석 “정동영 ‘평화적 두 국가’ 용기···이미 38선 위는 북쪽 주권 인정”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5:14
2 5
문재인 정부 첫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15일...
-
“남성 5명 중 1명, 용변 후 손 안 씻어…여성의 2배” 공중화장실 관찰했더니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2:58
5 18
공중화장실 관찰 결과 성인 중 15.9%는 용변 후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
김건희특검, 숨진 양평공무원 변호인 조서 열람 신청 거부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09:32
1 1
변호 대상 사라져 변호인 자격 인정못한단 입장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
[단독] 오빠 좋아…2억 잃은 피해자들, 캄보디아 ‘로맨스스캠’에 와르르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1:43
0 1
“매일 아침 ‘오빠 좋은 하루 보내’라며 메시지를 보내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제...
-
“회계사 합격했는데 3년째 백수” 회계사 500여명 시위… 무슨 일?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4 19:59
0 3
청년공인회계사회 제공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도 실무 수습기관에 등록하지 못해...
-
영화 '굿 윌 헌팅' 주인공이 낸 수학 문제, 80년 만에 풀렸다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06:00
0 3
영화 ‘굿 윌 헌팅’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주인공이...
-
챗GPT에 성적 콘텐츠 허용한다… "성인은 성인처럼 대우"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10:31
14 20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2월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10-15 03:36
1 4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정부가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수석 전략가·고문으로 활동했던 최측근 스티브 배넌(72)은 4일 자신의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워 룸’에서 과거 국방부에서 사이버 안보 등을 담당했던 존 밀스 전 육군 대령과 한국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넌이 “수십만 명이 거리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얼마나 위험한가”라고 묻자, 밀스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얼굴 사진,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과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등이 표시된 서울 지도까지 보여주면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 주도 세력과 중국이 연계돼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적극 동조했다. 그는 “중국의 악의적인 영향력이 한국 정부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한국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방어 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는 권력 투쟁의 한가운데 있다”고 했다.
또 “한국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조약 파트너이자 반도체 산업 주요 국가로 여러모로 중요한데, 정부가 무너지면 동맹 전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했다. 밀스는 “6·25전쟁 이래 주한 미군 약 2만8000명이 주둔하며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퇴진하면 중국이 동맹을 훼손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밀스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좌파·친중 인사이고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불렀던 인물”이라며 “그의 반미 노선이 중국의 지정학적 목표와 일치하고, 좌파 정치인들은 극도로 반일 성향이어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도 했다. 밀스는 국방 분야에서 활동해 온 미국 우선주의(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구호) 진영 인사다. 2023년 9월 반(反)트럼프 관료 조직에 대한 혁파 필요성을 제시한 책 ‘딥스테이트(숨은 권력 집단)와의 전쟁’을 낼 때 트럼프 1기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이 추천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