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유 얼굴 박제한 전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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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격한 연놈들은 끝까지 찾아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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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 어카지 0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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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는건 성공한듯뇨 ,, 일시적으로 그래도 나중에 학기 중후반에 붕 뜰때는 다시 활동 팍팍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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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고싶다 4
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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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릴로 6 인데 메인퀘만 민다 치면 얼마나 걸려요? 서브퀘 다 제쳐 놓고 메인만 밀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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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듣는데 너무 사짜같아서 드랍함 국어 인강 아직도 나는 왜 듣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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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2명)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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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같은거 2
8문제 걍 4장에 우겨넣어도 될 법 한데 왜 여백을 많이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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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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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에 대박 터트려서 뱃지 달고 칼럼러로 복귀하는 개쩌는목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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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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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느낌상 기하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할 것 같그등요 지금 계획은 6월까지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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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어려운데 공통은 맛있게 쉬운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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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너무짧다 6
5연 1교시들 사이에 이틀은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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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대 이감 1
패키지로 살려 하는데 어디꺼 살까요? 지금말고 6모후에 국어 실모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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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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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다툼 7
팝송을 oiiai 고양이로 개사한 버전이 있는데 가사가 oi~~ a i~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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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안할거면 개추 11
눈물의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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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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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할까... 14
맨날 여미새라고 욕 먹고 어제 캡쳐도 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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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 모집] 목요일 저녁 팀수업 모집합니다. 3
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목요일 저녁시간 팀수업 학생을 약 2명 정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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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탐공대 허용x 2. 투과목 가산점 3. 논술전형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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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웠습니다 12
내일도 고마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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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먹어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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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고 서러움 0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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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3
니니 아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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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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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점인데 2등급 나올려나요 집모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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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계속 2
삐지게 되지 별것도 아닌데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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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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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으로 넘어가쟈 에휴이 낼은 자기장 진짜 다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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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족 전형인 논술로 대학갈 사람들 전부 좋아요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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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씻고 햄북어 먹으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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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접을까 21
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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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보다 0
국어 엑셀이 나은듯 근데 둘다 별로임 몇몇 지문은 읽다보면 그래서 지문이 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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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칼럼)급할수록 돌아가야된다 생각해요!! 봇치버전 2
안녕..? 고토 히토리야 모, 모의고사 끝났지…? 아마… 점수 보고 멘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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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쫓는 자는 14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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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0틀에 독서는 0-5틀 주사위 6떠서 0틀해서 그럼 걍 우주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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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생윤 사문 98 92 1 96 99 이정도면 어디까지 가능해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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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굿밤 6
내일도 오전 9시까지 알바 가서 오늘은 한시쯤에 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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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글의 비율이 아주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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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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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우명한거지만 기하 베이비들은 모를 수 잇으니깐 올려봄 기출에도 쓰는ㄱ거 잇을거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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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트려서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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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이에요... 문학 틀린갯수 2211 0틀 2등급 2311 0틀 3등급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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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끄고 자셈 너말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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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는 4
글씨체 엄청 신경쓰고 계획에 집착합니다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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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친구들은 다 헷갈렸다 그러는 말이 많던데... 영어 이때까지 본거중에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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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라유 잘생김
병신
얼굴박제따윈 두렵지않은 ㅋㅋ
근데 이사람 뭐함?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제16화 - 오빠, 병신이야?
"오빠, 병신이야? 이거 어떡할거야!!"
"이건 니가 먼저 자초한 일이다."
층과 층 사이에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두 남매는 언제나 그랬듯 티격태격 거렸다.
"어쨌든, 이걸 어떻게 해야 움직일 수 있는거지?"
"오빠가 고쳐줘야지."
은우는 팔짱을 끼고 궁리 중인 철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승강기 기능사가 있다고 생각하냐?"
은우의 말에 철민은 못마땅했다.
"몰라, 그냥 여기서 계속 있어보자."
철민은 엘리베이터 거울에 머리를 기대고는
"어카냐…"
라며 중얼거렸다.
"근데 오빠가 자기장 뿜어서 멈춘거니까 빼면 되는 거 아니야?"
은우의 말에 철민의 얼굴은 천재냐는 듯 밝아졌다.
"듣고 보니 그렇네."
철민은 벽에 손을 짚어 조심스레 더듬거렸다. 그러나 자동으로 고정이 된 안전장치 때문인지 엘리베이터는 미동도 없었다.
"역시나…"
철민은 자기력을 약화시켰음에도 움직이지 않아 한숨을 쉬었다.
"네, 119 구조대입니다."
그 때, 엘리베이터 스피커에서 젊은 남성의 목소리가 울렸다.
"저희 엘리베이터 갇혔어요."
철민은 무덤덤하게 말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요?"
"네. 근데 천천히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은우는 손으로 벽을 더듬거리는 철민을 보며 말했다.
"네, 당장 출동하겠습니다~."
이후로 연락이 끊겼고 은우는 한숨을 푹푹 쉬었다.
"뭐해?"
"엘베엔 안전장치가 있단 말이야. 그게 걸려서 멈춘걸 수도 있으니까 자기장으로 살짝만 풀려고."
철민이 벽에 짚은 손에 힘을 주자 안전장치가 살짝 움직여 조금씩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퍽!
은우는 철민의 머리를 잡아 벽에 박아버렸다.
재밌네
님 이거 1화는 어디서 봐요,
我的祖父生平最大的爱好就是郊外去打猎。한번더써봄 자러갈게 잘자...
자야됨 빨리 풀고 신고 ㄱ
공산당 없으면 새중국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