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조교하는데 너무 화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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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선생님이 자꾸 돌아다니면서 애들 하나하나 하는지 안하는지 계속 점검하라고 뭐라하는데 저만 이해안되나요..
애들도 고3이고 자기가 할건하고 안할건 안하는거지 또 돌아다니면서 계속 말걸기도 뭐하고 애들도 그게 불편할텐데
전 앞에서 폰으로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 노트북으로 제 할일 조용히 하면서 질문 애들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꾸 이걸로 뭐하하니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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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은 시대나 두각에 위탁 교육 맡겼으면 좋겠는 밤이다
학원 원장이 하라하면 해야죠 학원마다 다르지만 조교가 할만한 일인데 딱히 짜증날건 아닌듯
놀랍게도 알아서 안함!
ㄹㅇㅋㅋㅋㅋ
나 고3인데 이게맞다ㅠㅠㅠㅠ
원장이 그러면 모르겠는데..
까라면 까야지 어쩔 수 없음
일단 알아서 안하기 때문에..
1. 노트북으로 제 할일 조용히 하면서 ????? 조교가 그러면 안됩니다. 시선이 아이들에게 가 있어야죠.
2. 고3이라고 다들 알아서 잘 할 거라 믿으면 안됩니다.
3. (말은 걸지 않더라도) 가끔씩 돌아다니면서 질문기회를 주는 게 맞습니다.
4. 알바는 학원 방침에 따르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