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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기준 뭐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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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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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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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엄마한테 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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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연습 4
아니 물1화1 왜 1컷 50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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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꿀팁 0
각변환 기억 안나면 그래프 그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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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억빠로 운 좋게 성적 잘 나왔는데, 입시에 유리한 성적이 아니라 기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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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억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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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화라는게 외부문화와 내부문화 만나서 내부문화 없어 지고 외부문화만 만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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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락커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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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내놧 6
내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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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딥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3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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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 나는 고1때 444쳐맞고 고2때 433맞았는데 진짜 고트는고트로태어나는건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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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쌤 수업 듣고 있는데 뭔가 제가 아무것도 못 얻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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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산불 0
너무 심각하네.. 어쩌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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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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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x 어렵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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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년3등급… 3
작수도 그렇고 만년3등급인 사람인데 2초까지는 올리고싶은데 양치기가 답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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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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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루틴 환급조건 수능성적 입력 이후 절차 안내가 없네요. 개별 통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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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도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이 연락하고 챙겨주고 정성으로 대하는 사람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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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가원 기출중에 제일 짧은건 얘네인거 같은데 아직 안풀어봤지만 지문도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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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미치겠네 5
이거 웰케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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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차이로 더프수학 무보정 1등급 첫경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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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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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하고 싶다 10
나도 청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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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올라오는 현역 병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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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끼지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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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텀이랑 이펙트가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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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목표 2
언매2 미적2 영어3 사탐은 신경쓰지 않기로... 아직생윤1단원 윤사2단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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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엔 저런 말 했나 23년에 저 말하고 24 수능을 그 지경으로 냈는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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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에 작년 수능&9모 풀었을 땐 5등급 중반이었는데 오늘 23년 고3 3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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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기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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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4월에 보러가자는데 오반가 근데 부모님 눈치 보이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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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때는 지나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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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빡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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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작 1~2개, 독서 1~3개(사회지문 있으면 3개정도 틀리고 없으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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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중이고 확통하다가 공대를 가고싶어서 미적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미적분 시발점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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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같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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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문제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때를 놓친건가 11
그냥 개좆같음. 이대로 꾸준히 한다고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수학 강의를 들으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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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3월 모의고사를 보네요.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긴 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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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을뒤집는그런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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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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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지문 추천 4
2025 LEET 「소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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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림니다 담임 불신땜에 너무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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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등급은 나오지 않을까???????????????????????? 아 제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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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가 반토막난 2040년대에는 인서울 최하위권 한성대, 서경대는 폐교해 아니면 통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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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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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6 2컷 77..? 나 작수 5였고 운영전 마지막에 비염이슈 때문에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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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혁듣는데.. 4
현정훈이 그렇게 사기입니까..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