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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후기 1
언매 77 미적 84 (14 21 22 30) 영어 93 사문 37 (개념 1단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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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이랑 언매를 틀려부렀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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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날이갈수록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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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1 띄울 수 있다 했던 결과임 개빠가련 시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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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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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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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윤사 고3 1
44인데… 1등급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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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8 (2점짜리 틀림) 수학 85 (3점짜리 틀림) 영어 79 (2등급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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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혐오하는 담임샘과의 강제미팅이 3월에만 2번? 0
아니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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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있어서 21시 이후부터 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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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고2 08년생 정시러입니다. 국어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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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맞나진짜 2
존나죽고싶다 하... 이렇게못친건처름이다 5만나어ㅏ도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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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점 나옴;; 내 80점,, 푼 순서대로 리뷰함 1~8: 2분만에 다풂 내가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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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 기하 75 영 75 정법 42 사문 48 국어는 쉔베르크 2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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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난 영탐 안 봐서 피곤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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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요?? 재수생이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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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노가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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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중력 내구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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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메타와 기만메타가 혼재하는 가운데 징징이들 기만이 보고 상처받아서 오르비 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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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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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가능함뇨? 그럼 1학년 1학기 휴학 안되는 학교 다니면 학고반수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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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쉽진않은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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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가채점 결과 11
언매 85 (의문사 개많음..) 확통 77 (죄송합니다..) 영어 95 사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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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3모 기록 4
국 91 수 88 영 95 화 50 생 50 +국어 이원준T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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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3모 수학 0
29를 맞추고 30을 틀리네 29땜에 검토 못해서 많이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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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다무는게 최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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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려웠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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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험보시느라 수고많았어요 첫모의고사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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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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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역 범위가 제한되어있는데 판별식 사용 가능한 경우 1
두근이 존재한하거나 , 대칭축의 x표가 제한된 범위내에 있으면 판별식 사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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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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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서 정신없이 봤음.. 화작 77 확통 88 영어 93 등급컷 어떨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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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결과 0
59(ㅅㅂ) 80 98 27 40 38 언미사문세지 국어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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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5 8
1등급 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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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인서울이고 내신 5-6등급대라 정시로 꺾었습니다 국어 44 수학 60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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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진짜 가독성 씹창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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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거같은 틀딱엔수는 7ㅐ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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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따위 걍빨리버렷다면 어떤인생이엇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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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2
미적 81 지구 47 한지 48 영어 63…………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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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학력저하가 뭔지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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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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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킬레스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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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어휘하나 틀려서 96 수학:3점하나틀림 수열 계산실수 영어: 듣기에서 두개나가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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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언어 0
35번 ② 지문에서 “이때 ‘-더-’가 쓰인 것은 화자가 그 사실을 알게 된 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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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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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샘한테 가서 3모 보고, 이건 내 길이 아닌거 같다.공부는 포기하겟다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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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현역 2
조졌네… 언매 84(어휘 왜틀림) 미적 78(2점짜리 틀린거 ㄹㅈㄷ..) 영어 3...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