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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잘한건가요...진짜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안나와서 울고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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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듣기 0
어디서 들을수잇음??재수라 학교에서 못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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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 하나만 잘 보면 땡이니 큰 의미부여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잘 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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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12 13 14 15 19 20 21 22 미적 27 28 30 문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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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났는데 왜 못찾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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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을 이중으로 깔아뒀네 맨날 보던거네 하고 대충 풀었다가 오답하면서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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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 이런거 안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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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3 확통 93 영어 91 사문 50 정법 42? 41? 국어진짜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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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을 자신 있는데 수열 진짜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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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너무 유기하긴 햇어, 맞지. 미적? 시작한지 3주도 안 됏어. 극복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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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과탐 생명 0
진짜 쉬웠음?? 작년 3모에 비하면 어려운것 같은데 작년은 10분 넘게 남았는데 이번은 5분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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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서 메인에 가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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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모는 고사하고 재수때 6모 평백+40이 수능때 평백임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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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떠요? 만약 수능이엿다면 4까지 떨어질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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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1 수학보다 수1을 더 잘해서.. 이번에는 60점 나왔는데.. (3후반o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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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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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이후로 3년 만이네요 그래서 제재 뭐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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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모성적으론 숭실대 못갔음 07여러분 낙담하지마시고 더욱 공부 정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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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제일 재밌는 작품이 어떻게 남주 여주 소개팅하는 고전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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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유기 3달째인데 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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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스터디 정답률 및 문항별 배점을 기반으로 계산한 원점수 평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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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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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라나 아니 나 이러케 계산 실수 많이 한적 없는대 뭐지.. 5번 9번을 틀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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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정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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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도 틀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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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똑같은 양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 이거슨 팩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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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드는생각 2
방황을 쫌 해도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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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언매84.. 1안뜨겠죠? 어휘 2개 틀려서 면목이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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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큰일낫다 목숨걸고올려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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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지인데 왜 사탐런 안했냐고 물어보길래 가오때문에 안했다고 해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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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비문학만 풀었는데 비문학만가지고 얘기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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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둘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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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대과잠 하나씩은 꼭 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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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페미 한창 창궐했을때 걔들 외모가 상타치였으면 페미 로컬라이징 성공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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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해설올려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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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내가 소주 3병 먹고가서 풀어도 맞는 수준이고 10이 내가 4수해도 못맞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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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3<—- 1번틀림 ㄹㅈㄷㅋㅋㅋ 이새낀 걍 국어를 못함 확통 83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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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0점대 잡힐거같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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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중요성 0
5모는 얼마나 중요해요? 어느정도에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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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수련하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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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성적 6
83 60 75 50 50 50언 기 영 한 세계사 생윤아 수학 진짜 2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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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심찬우 강의 사놔서 탈릅하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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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에 이거 중대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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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애들이 시험끝나고 쉽다는데 어려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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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후기 1
언매 77 미적 84 (14 21 22 30) 영어 93 사문 37 (개념 1단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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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이랑 언매를 틀려부렀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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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날이갈수록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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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1 띄울 수 있다 했던 결과임 개빠가련 시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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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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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 믿어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