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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타는 10
시간표로서의 기능말고는 쓸모있는게있음? 궁금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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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란에 뭐라고 적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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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상임?? 9
사실 정상 아님. 재수하면서 내가 생각해도 정신이 좀 아팠을 때임 진짜 밤에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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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쳐서 다시 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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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가서 도와줘도 리턴없고 개박는 애들이많아서 못해먹겠음 롤보단 메이플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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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을봐도 231122 240628 241122 241128 같은 킬러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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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프가 편하긴한듯 그래프가 좀더 직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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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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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사 옆에 붙어있는 거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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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정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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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들은 보거라 6
댓글이랑 좋아요 하나씩 남기고 가거라 얼마나 많은지 확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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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바꾸는건 걍 포기하고 뭐좀 먹고 코딩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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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진 결정해야할거가튼데 고2 기준 백분위 97,8 고3 거는 1등급 높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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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도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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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이 딱딱하지 않다! 사실 전 chill해보이고 싶은데 그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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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친구 한 명도 없어도 오르비언들 있어서 외롭지 않아 내가 이래서 오르비를 못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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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배제=>전형적인 과정은 이상하지만 결과는 좋았다 5
물론 과정은 ㅂㅅ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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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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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가왜이리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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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이곳 주민이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개방화장실 들어갔다가 나왔는데(피신) 또...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