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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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다시 도전해보기로 한 재수생입니다. 수능때는 영어는 1등급을 맞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시 시작하려고하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지금 1월달에는 기출을 돌리는게 맞나요? 제가 인강 말고 혼자서 자습을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교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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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뜨기는 하는데 표본도 너무 안들어와있고.. 그냥 냥공쓰는게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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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인원 못채운만큼 정시로 옮기는건가요? 맞으면 수시원서 넣고 최저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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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는 에이블리에서 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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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인문•자연 16명 뽑는건데 이게 성적순으로 높은 과부터 자르는걸까요 뭉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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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이월 101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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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 10이면 ㄷㄷ 일단 4합인거부터 문과한테는 고역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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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년기준이긴한데 누백보면 그냥 붙을수준인데 거의다 4칸이네 ㄹㅇ 중시경건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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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2
10명 뽑는과고 연고대 라인입니다 아직 작정표본수가 3분의 2장도민 모이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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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마저도 맛있는데 취하는 기분이 싫어서 잘 안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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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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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재종 질문 0
언제 나오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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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인데 별로 안가고싶은 과 vs 4칸 끝자락인데 꼭 가고싶은 과 4
다군입니다 가나군은 6칸추합, 5칸추합 쓸 생각입니다
1등급이시면 말씀해주신대로 기타 인강이나 특별한 자료가 필요없을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기출 문제들 푸신 이후에 모의고사들 적절히 안배해서 푸시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출문제가 가장 우선이겠죠?
좋아요만 눌러놓고 답을 안적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 과목은 고퀄 사설이랑 기출이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기억나셨을 정도로 충분히 푸신 거면 안푸셔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국어와 비교했을 때 요구되는 이해나 추론의 정도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인지도 있는 사설 기관들이면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시면 그냥 두 과목에 대해 제가 칼럼 쓴 느낌을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약하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국어 : https://orbi.kr/00070728305
영어 : https://orbi.kr/000708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