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92718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ㅇ
-
조금 심한말 해버림..
-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제 본모습을 보고 실망할까봐 겁나요
-
요즘 불면증.. 감기 걸려서 약도 먹었는디 잠이 하나도 안오네요
-
너무 특이한가 자주웃는 사람도 별로야 자주 우는사람도 별로여
-
저게 가능한가 사람인가 싶던 점수들 이제 내가 다 이겨버렷음 사실 아직 못 이긴 사람도 잇음
-
뭐임 3
뇌에 문제가 잇나
-
어쩔 건데. 못만나면 그만이야~
-
나는 극히 정상
-
미안해. 우린 만날 수 없어
-
하는게 없음;
-
무슨심리일까
-
또 신기록임 5
칭찬해줘
-
자기도 오르비하면서 내로남불임
-
안녕 해원누나야 7
-
내일 아이패드 못찾으면 14
진짜 홧병나서 뭔 짓을 할지 모르겟음
-
그것부터가 기만의 시작인 것임 그냥 기만하지마라 이런 말 할 필요가 없음 인생 자체가 기만인데
-
군상극을 원함 실존적 존재들의 투쟁을 그리고 싶음
-
모아보기 근황 3
-
인증함 6
ㅇ.
-
뭐 어때~
-
그래서 이거 모아보기 위에 클럽. 뭐시기뭐시기 이거 뭐임 9
아직도 정체를 모른다.
-
응응
-
배가 다시 아파짐. 야메추
-
나 화 잘 안 냄
-
사실 난 웬만하면고 썸이라고 생각을 잘안함 나 혼자 오해하는 거면 어캄 ㅋㅋ
-
현역때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엇음
-
고닥교땐 말야. 나좋다고.따라다니는.여자도.잇엇어 16
진짜야
-
안 타서
-
연애는 아얘 없고
-
썸타는 중임 5
안탐
-
배아파서 못버티겠다 15
끄아악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오르비 마크 렐름 홍보 15
https://discord.gg/dTrF8wKC 현재 서버에 9명 이상 초대돼있음
-
3시인가 3
이제 슬슬 남을 사람만 남으려나봄
-
7월29일에 입대예정이라.. 수능접수가 훈련소때 뜰거같은데 대강 알아보니 훈련소에...
-
근데 못 만들겟음 기하 말고는 나중에 수능 고수가 되면 수능에 살짝 이상한 향을...
-
금요일 밤 1
독서실에 간다고 엄마한테 뻥치고
-
https://orbi.kr/00072754118/(수학)-이거-계산-깔끔하게-하는-...
-
성형하면 그만이야~
-
오야스미 0
네루!
-
1) https://orbi.kr/00072749601수심이 H인 예각삼각형...
-
필력이 안좋고 학벌딸려서 무서움요.....
-
자셔야함 0
진짤루다가
-
노래시작햇다 노래 끗낫다
-
자는법 1
오르비끄기
-
얼버잠 4
장렬히 전사 모두 굿밤
-
태생 ms엿네 아오
-
그 시간에 술을 먹거나 커피를 먹으면 되는 거였음
-
난 진짜 이쪽 분야에선 영재를 넘어 천재인가봄 고3이 되어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음...
그런 바보들은 말해도 몬알아들음
그냥 바보처럼 잘못된 조언 듣고 피를 봐야된다고 생각
조언받으면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있나요
일단 얘기 들어보고 참고하는용도지않나..?
질문만 봐도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조언에 휩쓸릴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좀 문제네요
선택에 대한 책임은 결과로 진다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남에게 선택을 안 맡기게 되더라고요
그러게요 대가는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데
여러 사람 의견 들어보는건 좋지만 (거를건 거르고) 맹신하고 의존하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릴 때부터 우유부단했던게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어버려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갔다가,
이제야 조금씩 스스로 결정하는 걸 연습하고 있네요.
20년 내외의 습관을 고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응원합니다
공감 백배 ㅋㅋ
제발 스스로 결정하라고...
진짜 문제는 나에게 있으니
ㄹㅇ

ㄹㅇ학과 선택도 같은 맥락
보통 본인이 속한 집단 올려치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위험한건 특정 집단(학교,과)에서 도태된 사람의 내려치기가 더 무서움
잘 걸러 듣길
메인 보는데, 컴 망했다 기계 망했다
걍 개소리임
오르비 말 반대로 들어도 되는 지경임

어느 게 좋을까요 올려놓고 한 번도 말 들은 적 없음헉
본인을 못 믿어서 그런거죠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덜고 싶고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에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거고
점점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중요한 건 자신감이죠
자신감은 본인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자체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니까요
이 프사 존나 예쁘네
이혜 작가님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나오는 반지음입니다:)
알고있음ㅋㅋ
진격의거인 리바이병장님 명언을 안봐서그럼 진격거 5회독 시켜야함진짜로
그게 뭐죠...?
그냥 조언 구하는거아닌가
저도 조언구하긴하는데 여기서 하라는대로 그대로 한건 손에꼽은듯
다 왜 추천하는지 이유도 들어보고 요소를 비교해서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거 하고 거기에 다른 선택지에서 좋은 요소들도 병행하거나 함
진짜 선택을 전부 의탁해서 그대로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