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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퉁퉁퉁퉁퉁 사후르가 세다는 사람이랑은 대화 안함 5
그거 다 바이럴 가짜뉴슨데 그거에 속는거 보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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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런 2
언매로 백분위 현역 64 재수 39 나왔는데 현실적으로 백분위 68정도만 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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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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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할 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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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달라서 여쭤봄 컴맹이라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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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시즌2 5
장재원t 시즌2부터 듣고 있었는데 저랑 좀 안 맞는 느낌이라 지금 뒤늦게 강기원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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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 이거 ㅈㄴ ㅂㅅ 같다고 생각했는데 13
계속 보다 보니까 재밌노 ㅋㅋㅋㅋ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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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7
30문제 남았다 오후에 실모할지 복습부터할지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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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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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회음후 열전 만년필로 필사했음 불려가는거 아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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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77 0
https://orbi.kr/00072740989/ 좋아요 77 캬 좀 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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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요 성적 최우선 다녀보신분들 장단점도 기술해주심 갬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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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형이 준 국어의기술책인데, 친척형은 오래전에 수능봤어요 전 언어와매체 선택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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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오오오오오 5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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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6모정원 60명이면 모집개시당일 마감일까요?? 0
그렇겠죠...?? 학교 특성상 학교응시n수생 60명 훨씬 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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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이스면 6모전에 딱 개념기출 1회독 할꺼같은데 속도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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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부 효율 0
3모보고 멘탈 나간 이후로 공부가 잘 안되고,,, 원래 이정도로 수학이 안풀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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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라도 풀이가 ㄹㅇ 눈에 띄게 좋아졋군 상당히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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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거같나요? 전반적으로 드릴345보단 쉬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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둗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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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고1 기출 3
손실 보상 청구권, 실어증 얘네 풀어 보셨나요 하... 정보도 많고 용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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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인지 모르고 학교 갔네 카톡에도 동기가 톡 했는데 못 보고 도서관에 가서 중간 준비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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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이 유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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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은 나름 치고 현대소설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하는데 고전소설을 진짜 못 해 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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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강의 다들었는데 다음 커리인 임팩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출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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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바로 내림 근데 열은 내려도 아직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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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로 약대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현재 2학년인데 약대를 다닐수록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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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거 3
학교서 눈마주치면 어색하게 지나쳐야되는 사람들이 꽤 잇다는거 학교생활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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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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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 탐구 17개 과목중에 3등급 맞기 제일 쉬움 그 이상은 근데 존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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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속으로 혼잣말 많이하고 뭐 생각할때도 속으로 혼잣말 많이하고 공부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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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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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9...는 1이 아니다 135
0.999... = lim(x->inf),(1-1/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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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갔냐? 3
굿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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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단국대(천안) 입시결과(수시, 정시_의예, 치의예, 약학) 0
2025학년도 단국대(천안) 입시결과(수시, ..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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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법칙 외우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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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상 1이하의 선분에 존재하는 실수들은 선분을 이루는 점이라고 할수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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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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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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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상 1이하의 실수는 무한히 많음 0이상 1이하의 "선분"은 무한히 많은 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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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숨겨진맛집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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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뺐네.. 정들었었는데 ㅜㅜ
당연히 칼럼일줄
칼럼이라기에는 한 줄이라서
조언으로 정정함
드가자
자기 풀이 방식을 구체화시켜서 간결하게 만드는 건가요...이건 새롭네요
머리로 하는 거랑 글로 쓰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사탐 하면서 참 많이 했던 생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문제 해설지 만들어 주면서 풀이가 더 간결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예시로 하나만 보여주실수잇나유
어 당장 쓴 건 없는데...그냥 시중 해설지 양식 따라해도 좋고 형식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사고를 글로 정리해보는 거예요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직접 해설서를 써봐도 성적이 안올라서요사실 성적 올리는 방법이 100%가 아닌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22 23 24 3개년치라도 딱 해보자(개정이후) 였는데...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쉽지 않지만 실천할 수만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은근 사고를 교정해야한다는 관점이 많던데..
부분적으론 참이지요
근데 국어는 그 부분만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어의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 분명 아시리라 생각해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그렇다면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것 자체가 부분이란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전체를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말하는 것은 다 부분집합이지 실체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네, 부분 집합을 전체로 모은다면!
혹시 그 실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본인이 직접 깨닫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요?
이미 적완님 칼럼글에 충분히 부분 집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깨달음이란 일반화된 명제라고 칭합니다.
일반화를 하기 위해선 내가 관찰한 것들을 범주화하고 그것을 일반화된 단어,구,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러한 표현된 것을 깨달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적완님의 칼럼은 자신이 국어에서 경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각 글로 서술하신 것뿐이고요.
뭐로 해결해야해요?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이걸 학생한테 하라고 말하기는 또 어려운 환경이네요..

공감합니다진짜해봐야하나
살면서 딱 한지문 써봤는데
고고 이거 의외로 좋습니다
양보단 질인거 같음
저도 이 방법으로 기출분석 다 하지도 못했는데 9평 3-4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9까지 올렸어요.
‘현실적인’ 해설이 포인트인거 같네요
제가 괜히 '내가'를 붙인 게 아니죠ㅎㅎ
꼭 해설지가 아니더라도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새로운 글을 출력해내는 게 엄청난 도움이 됨. 그걸 인문 논술하면서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