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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공부 잘하셨나요
못한편은 아니였던거같아요 내신 1점중반정도로 졸업했고 모의고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의면 +6년인것도 고려하셔야할듯
흠 그럼 30대 중반정도에 돈벌기 시작하긴하겠네요
세무사는 30에 바로 돈벌고 고민이 되네요
세무사 합격 가능성이 높으면 세무사 도전하삼
안해본 공부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세무사가 아무리 되기 어렵다 해도 학창시절 sky, 의치한약수 못 갔던 애들끼리 경쟁하는 거예요.
수학 고자 이런 거 아니면 일반적으로 합격 난이도는 세무사가 훨씬 수월합니다
만족도 비슷하면 괜히 도박하지 마시고 세무사 준비하세요. 나이가 있는데 한의대 떨어지면 진짜 인생 답 없어요...
참고로 한의대 준비하는 장수생들 중에 붙는 사람 거의 없어요... 통계적으로 장수생은 전적대 sky이 급이어도 대부분 실패하시더라고요.(수시 반수 제외)
한의사가 꿈이고 진짜 그곳에 열정이 있는 거면 도박에도 나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 글쓴이 마인드론 솔직히 도전 안 하는 게 맞음.
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생각못했던 것을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직업은 차치하고
일단 윗분말씀대로
한의는 +6년공부+학비
인데 비교가안되죠
심지어 6년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요 근데 6년이 아닐수도 있는 이유는 유급같은거 당할수도 있으니 그런건가요??
저도 나이만 살짝 어린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하다가 전자를 3년간 할 자신이 없어서 후자를 선택해서 내년에 한의대 진학 예정입니다. 성공만 할 수 있다면 한의대가 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윗분들 말씀도 상당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돼서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수능도 세무사도 아직 어떤게 성공 가능성이 높은지 잘 모르겠어서 신중하게 고민해 보아야겠네요
한의사가 더 낫다 해도
도전해야 하는건 닥전이죠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수능 한 번 찍먹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건 어떤가요??
수능 한번 풀어보긴 했는데 흠...솔직히 2년안에 한의대점수로 끌어올리기 쉽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수학은 괜찮은데 과탐이랑 국어가 에바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