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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여자못만나서오르비에서만날생각을하고잇네 뭐이쁘다고하면 이쁜여자가 님을 볼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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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형 정답을 알려줘요 +1수해서 탈출을 꿈꾸고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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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건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거고요 제가 기균이 됩니다 평백 97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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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홍대 미대라 하고 왤케 유독 낭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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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다리기만 하는중.. 나군은 어짜피 조발 안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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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실은 입시 노력해볼만한 재능충인지 판별하는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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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때 붙는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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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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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오늘도 안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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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갔다가 나랏말쌈 있길래 걍 샀는데 작년 버전이엇음.. 내 삼만원..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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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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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실은 재능충이었을 0.000001% 확률에 기대고 뒤늦게 입시공부 시작하는거? 1
자기가 극악의 확률로 사실은 재능충이라서 그동안 노력을 안했을 뿐이고 지금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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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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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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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는것도 기초적인 공부체력이 필요한데 난 이날부터 미친듯이 공부할거야 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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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생명과학1 해설영상 찍어봤는데 피드백ㄱㄴ? 4
과외생들 보라고 재미삼아 찍어봤는데 피드백은 커뮤가 제일 활발할 것 같아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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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애쉬 해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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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명 점공에 82명이 1차합격 인증 1차합격이 108명인거 고려하면 76%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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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수린아 1
시발 밤사이에 무슨 짓을 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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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6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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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마지막으로 공부한 지 각각 1년, 5년이 지나서 이걸 뉴런부터 들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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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10분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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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노출있는 의상 아니어도 일단 가슴부터 시선이 가던데.. 그렇다고 그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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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대생이나 의대생이 다른데에 신경을 많이 쓰면 졸업을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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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381 오르비언성적표 도용해서 올리다가 쪽지보내니까 슬쩍 글삭닉변하고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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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진짜 갓생 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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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좀 해주세요 다같이 하면 상부상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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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2
자이스토리 기하책 22000인데 17100에 샀거덩 다음날 수2책 살ㄹㅕ고 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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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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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보면서 고사장이 그리 시끄러울 수 있구나 첨 앎 1
24수능때는 국어 끝나고 세명 탈주 수학 끝나고 정적 영어 끝나고도 아무말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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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뜰까봐 쫄리는데 제발 오늘 발표하고 최초합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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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내가 오전1시에잠들어서 오전3시에일어났다고? 수면이점점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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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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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조기발표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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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군대부터 다녀와야지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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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먹고싶다 3
배고파 소곱창은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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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해서 6시에 출발해여 되눈데 클랏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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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임에도 만표가 154,153 ㄷㄷㄷ 1컷 81,79 통합수능이었으면 1컷 70밑에 나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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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피방후 1
새벽 헬스장 후 귀가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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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표점 필요없음 사탐은 안정1 필요함 현역 시절 생윤 공부가 너무 힘들었음 정법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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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써야지 0
삘와따
컴퓨터과학은 사실상 이산수학의 한 갈래라 봐도 되는건가요
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컴퓨터는 단순했기에 이산수학에 속한다고 봐도 괜찮았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컴퓨터과학이라는 분야가 이산수학의 하위 분류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물론 컴퓨터의 동작 하나하나는 여전히 binary code를 전달하고 읽고, 해당 명령을 수행하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컴퓨터구조를 제외하면 컴퓨터의 동작을 이 관점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충 화학보고 이거사실상 물리의 응용아니냐 하는 느낌의 발언이었군요...
컴퓨터과학은 사이비라 응용물리 아님요
저는 후자를 더 좋아해요
설컴이나 가볼까..
학부수준에선 별 차이 없음
ㅋㅋ
라고하면 긁힘?
ㅇㅇ 방금 살짝 패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다 배우면 되는거 아닌감
고수들은 다알던데
아마 님이 고수들이 다 안다고 지칭하는 그것은
컴퓨터구조, 운영체제 같은 코어 과목에서 다루는 내용일 것이고 그 정도는 CS 전공자들도 다 알죠
근데 애초에 포커싱이 다른데..
예를 들면 기계학습 이론 하는 사람이 GPU/NPU 가속 아키텍처에 대해 충분히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어요.
애초에 내 분야가 아닌 고학년 수업은 들을 필요도 이유도 없는데 “그냥 다 하면 되지 않냐?“식의 마인드는 아직 대학을 안 다녀봐서 그렇다라고밖에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렇네요;;
폰 노이만 정도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똑똑하다의 범주에 속하는 학생들일지라도 컴퓨터과학/공학이라는 카티고리에서 여러 분야를 모두 깊이 다룰 수 있는 자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딘가에는 진짜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요
생명공학과 생명과학의 차이에 대해 생명과학 교수님이 30분가량 논한 것을 들은 적이 있었음
그거랑은 좀 다른 감성이긴 해요
컴퓨터과학이 순수학문이고 컴퓨터공학은 그 응용이다.. 이 느낌은 아닌 거 같습니다
결국 컴퓨터과학도 공학이거든요
설대 포공 서강 같은 학교가 CSE를 그냥 컴퓨터공학과(부)라고 이름 붙여놓은 게 혼동을 심화시키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설컴 같은 학교 때문에 모두가 다 컴공컴공 해서 이렇게 된 듯